신간 『저명교수 출제 700제 헌법·민법·형법(2016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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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저명교수 출제 700제 헌법·민법·형법(2016년판)』
  • 차지훈 기자
  • 승인 2015.08.07 11: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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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시험·변호사시험·법원행시 1차 대비 필독서

[법률저널=차지훈 기자] 사법시험 합격자들이 이구동성으로『700제 시리즈』를 보고 시험에 임했다고 말할 정도로 문제집의 ‘바이블’로 통하고 있다. 절대 다수의 수험생들이 기본서와 함께 『700제 시리즈』로 1차시험을 대비하는 것은 매년 새로운 출제경향에 맞춰 대폭적인 수정을 가하면서 수험 적합성이 뛰어났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에는 변호사시험의 선택형 문제를 대비하기 위해서 로스쿨생들에게도『700제 시리즈』가 인기를 끌고 있다. 700제를 잘 활용하면 변호사시험에서도 다른 로스쿨생들보다 비교우위에 설 수 있다는 것. 올해부터 변호사시험의 성적이 공개되면서 채용시스템에도 변화가 불가피하고 변호사시험의 성적경쟁은 더욱 치열할 것이기 때문이다.

『700제 헌법·민법·형법』은 기본적으로 사법시험 1차시험과 법원행시를 대비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문제집이다. 또한 변호사시험의 선택형 문제의 경우 아직 그 난이도가 사법시험에 미치지 못하고 있어 본서를 잘 활용한다면 변호사시험에서도 고득점이 가능하다. 

2006년판의 특징은 전년판과는 다르게 기존 사례강화의 초점보다는 오답노트를 대체할 수 있도록 문제를 구성하여 개정했다. 게다가 혼동될만한 조문 및 최근에 개정된 법률을 빠짐없이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최근의 판례, 전원합의체판례, 변경된 판례 위주로 문제를 구성한 점도 이전의 판(版)과는 확연히 다르다. 오래된 기출문제는 과감히 삭제하였으며 최신 사법시험과 법원행시 기출을 새로이 추가했다. 

변호사시험 중 사법시험과 법원행시에 출제경향에 적합한 문제들도 추가로 구성했다. 또한 아직 문제화 되지 않은 신설 조문들은 보충학습란을 통해 따로 편집하여 쉽게 검토 할 수 있도록 했다.
 
판례는 2015년 4월말을 기준으로 최신의 것으로 업데이트했다.  2016년판은 전체적으로 문제를 다시 선별하고 새로운 문제와 최신판례를 반영하여 전면 개정판에 버금갈 정도로 새롭게 태어났다. 물론 기존의 오타나 오기 및 해설의 오류도 대부분 바로 잡았다. 

2016년판 『700제 시리즈』역시 사법시험, 법원행시 및 변호사시험 대비 ‘최적의 바이블’로 손색이 없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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