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접수순서대로 2차 시험장소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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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접수순서대로 2차 시험장소 결정
  • 법률저널
  • 승인 2004.01.0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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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연대-중앙대-한양대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2차 시험장소는 응시원서 접수순서대로 고려대, 연세대, 중앙대, 한양대 순으로 배정될 예정이다.

법무부는 홈페이지 Q&A를 통해 올해 2차 시험장소 배정 원칙을 이같이 밝히고 수험생들이 가까운 곳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했다.

그러나 학교별 수용인원은 유동적이며 시험장소의 변동성도 있을 수 있다고 법무부는 주의를 주고 있다.

법무부 관계자는 "학교별 수용인원은 해당 학교의 시설 형편 등을 고려하여 추후 결정하게 되며 학교별 수용인원, 1일 응시원서 접수인원 등은 유동적이므로 응시생의 판단과 다르게 시험장소가 정해질 수 있다"며 "또 2차시험이 시행될 때까지는 약 6개월의 기간이 남아 있으므로 그 사이 위 시험장소를 사용할 수 없는 특별한 사정이 발생한 경우에는 시험장소가 변경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으로 접수순서에 따라 2차 시험장소가 결정되면서 원서접수기간동안 치열한 눈치전쟁이 있어서 원서접수에 많은 애로사항이 있었다. 마감이 가까운 시간이 되도 원서를 접수하지 않고 대기하는 문제, 대리 원서접수로 인한 원서분실 등 크고 작은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어 수험생들이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김병철기자 bckim99@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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