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CST, 경찰시험 준비생 대상 ‘실전면접 프로그램’ 서비스
[법률저널=이인아 기자] 2015년 1차 경찰공무원 채용 필기시험이 지난 14일 전국 16개 지역에서 동시에 치러졌다. 3,200명을 선발하는 이번 필기시험에는 총 60,303명이 지원해 18.8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시험이 끝난 지금, 수험생들은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자신이 지원한 지역에 합격할 수 있을지에 온 관심이 쏠려 있다. 이런 현상은 경찰학원들이 몰려 있는 노량진 수험가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시험 직후부터 예상커트라인과 합격가능 여부를 묻는 상담문의가 크게 늘어났다는 것이 바로 그것. 특히, 필기시험 당일부터 경찰시험 합격예측 풀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일부 학원의 경우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사이트 접속자 수가 크게 늘어 한때 사이트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일도 발생했다는 것이 해당 학원 관계자의 설명.
이 관계자는 “합격예측 서비스나 가채점 결과 등을 토대로 필기시험 합격 가능성이 높게 나왔다면 그 즉시 체력시험과 경찰면접을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한 자세”라고 조언했다. 최종 결과가 발표되기 전까지 초조하게 기다리기엔 체력시험과 경찰면접이 경찰공무원 채용과정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다는 것이 주된 이유다. 실제 경찰공무원 필기시험 합격인원이 최종 선발인원의 1.5 ~ 2배수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필기시험 합격자의 최대 50%가 체력시험과 경찰면접에서 떨어지게 된다.
이에 메가스터디의 경찰공무원시험 교육 전문 브랜드 메가CST는 오는 27일부터 2015년 1차 경찰시험 필기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실전면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면접프로그램에는 실제 경찰시험 면접위원이 직접 참여해 기초면접 특강부터 실전 면접 첨삭까지 면접프로그램 전 과정을 지도해줄 예정이다.
5단계 면접프로그램, 실제 면접위원이 지도
이번에 진행하는 ‘메가CST 실전면접 프로그램’ 은 총 5단계로 구분된다. 1단계 기초면접 특강을 시작으로 2단계 자기소개서 첨삭, 3단계 인/적성 특강, 4단계 심층면접 특강, 그리고 마지막 5단계로 실전 면접 첨삭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 가운데 소수인원만이 참여 가능한 실전 면접첨삭은 실제 면접위원 3인과 함께 최종 면접지도를 받게 된다. 법과목 선택자와 비선택자로 조를 나눈 뒤 집단면접과 개인면접을 진행하게 되며, 시뮬레이션 면접 후에는 면접위원 3인으로부터 채점결과 및 피드백을 받게 돼 최종 면접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이 학원 관계자의 전언.
차동경 메가CST 경찰공무원학원 원장은 “이미 수많은 수험생들이 메가CST 면접프로그램을 통해 최종 합격의 영광을 누렸던 만큼 메가CST 면접프로그램의 우수성은 이미 정평이 나있다”며 “메가CST의 면접프로그램을 믿고 함께 한다면 이번에도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24일, 실제 면접위원과 함께하는 면접전략 설명회 개최
한편, 메가CST는 오는 24일 오후 2시 메가CST 노량진캠퍼스에서 2015년 1차 경찰공무원시험 최종합격을 위한 ‘면접전략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실제 경찰시험 면접위원이 강연자로 나서 경찰면접 준비방법과 유의사항, 메가CST 면접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설명회 예약은 23일까지이며, 면접설명회 및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메가CST 사이트(www.megacst.com)를 참고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