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계측이동의 사다리가 부러진 사회는 희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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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계측이동의 사다리가 부러진 사회는 희망이 없다
  • 법률저널
  • 승인 2015.01.30 12:28
  •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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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한표 2015-02-14 18:45:24
논리정연한 사설에 동감합니다.

엉망진창 2015-02-05 20:50:34
저는 개인이 준비 비용을 온전히 부담해야하는 사법시험 보다는, 차라리 공개된 로스쿨제도가 정책 제도 입안자들에게는 더 낫게 보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학자금대출제도를 이용할 수도 있고, 진짜 사정이 어려운 사람들은 시험료도 학비도 받지 않습니다. 이른바 특별전형이라는 걸 더 확대하고, 로스쿨에만 변호사 교육을 일임할 게 아니라 정부가 사법연수원 운영하던 인력을 각 로스쿨로 돌려버리면 어떨까요?

아전인수대단하다 2015-02-02 22:07:27
듣다듣다 이런 헛소리는 정말 기가차네.시험에서중요한건 결과에 깔끔히승복할수 잏는 제도이고 투명성이다. 넌 석사과정의로스쿨생일뿐이지 변호사아니니제발착각좀버려라

아전인수 대단하다 2015-02-02 22:03:47
...봐라.뭔가 착각하나본데 넌 일개로스쿨생이지 아직 변호사가아녀. 그리고 몇년 돈모아서 사시자신없으니 쉬운길찾아서 로스쿨입학한거아니냐.그돈으로 사시해도 되잖어?그럴돈도 없는애들은 고시학원알바뛰면서 공부한단다. 로스쿨등록금 비싸서 . 그리고문제의본질은 변호사시험합격하고 처절하게 느껴봐라.그때도 요런 개솔할수 있는지.. 머하나로스쿨 공정한게있냐? 입학기준도 알수없지. 변호사시험성적도 공개안되니

.. 2015-02-02 04:03:57
변호사들은 한편으로는 변호사 배출 인원을 줄이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고 있다. 시장이 극도로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무슨 희망의 사다리라는 건가. 젊은 변호사들이 법조계에서 희망을 갖기는 예전보다 훨씬 어려워졌다. 나는 회사 경력 살려서 펌에 취업까지 할 수 있어서 오히려 사시 안하고 회사에 갔다가 로스쿨의 기회를 엿본것이 나에게는 희망의 사다리가 되었다. 이런 상상속의 사다리 이야기는 그만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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