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수의 한국사 합격을 위한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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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의 한국사 합격을 위한 전략
  • 김윤수
  • 승인 2014.11.2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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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윌비스고시학원 한국사

김윤수 선생의 지도를 받아 평범한 학생이 합격한 예
7급 감사직(2011년 충남대 서정원, 2013년 국민대 유도경, 2014년 영남대 안세윤),
7급 기술직(2013년 세종대 강창수, 2014년 서경대 김민수), 2013년 7급 외무영사직(숙대, 박수진)
7급 검찰직(2014년 한남대 최아람)

공무원 시험은 경찰, 소방 등을 제외하고, 수험자 중 10% 정도는 합격하고 90% 정도는 합격이 불가한 시험이다.

또한 수험생들의 선천적인 개인 차가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찍어주고․줄여주는 수업을 듣는다면 서울대, 연세대(고려대) 순으로 학격자가 나온다. 그런데 합격자의 다수는 찍어주고․줄여주는 수업을 듣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면 찍어주고․줄여주는 수업을 들은 학생들의 다수는 오히려 평범한 학생들이라는 것이다. 평범한 학생이 찍어주고․줄여주는 수는 수업을 들으면 원천적으로 합격이 불가하다. 내가 찍어주고․줄여준다고 하면 그것은 선생이 아니라 장사꾼이다.

공무원 시험은 수능 시험처럼 1등급, 2등급, 3등급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수험생의 점수를 성적 순으로 줄을 세워야 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20문제 중 5문제 정도는 필연적으로 변별력이 있는 문제를 출제하게 되어 있다.

그 변별력이 있는 문제를 찍어야만 합격이 가능한 시험이다. 그 변별력이 있는 문제를 찍어주고, 줄여준다는 것은 절대적으로 불가하며, 찍는다고 말하는 것 자체가 장사꾼이며, 상업․기업활동이다.

공무원 시험은 그 변별력 있는 문제를 해결해야만 합격이 가능한 시험이다. 결국 당락은 1문제 차이로 결정되는 것이지 2문제, 3문제 차이로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합격을 위한 전략은 그 변별력 있는 문제를 대처하는 학습 방법이다. 남보다 조금 공부하고 합격하는 방법은 없다.

남보다 조금 공부하고 합격을 할 수 있다면 그것은 자기 자신이 선천적으로 뛰어난 능력이 있어야 한다. 따라서 합격을 위한 전략은 남보다 더 노력하고 스스로의 학습량을 늘리는 등 효율적인 학습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이윤을 추구하는 것은 기업의 속성이다. 찍어주고․줄여준다고 하는 것은 이윤을 추구하는 상업활동의 기본적인 속성이며, 기본서와 기본단과 이외, 심화단과, 기본문풀, 심화문풀, ○× 찍기, 찍기특강, 최종정리특강 등도 이윤을 추구하는 속성이다. 선생이 스터디를 만들어 주는 것도 학생들의 외로운 심리를 이용하여 이윤을 추구하는 대표적인 속성이다.

불합격자의 특징 ― 문제풀이와 스터디에 의존하고, 수업 후 복습과 변별력 있는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연속, 지속적인 학습이 불가능하며 스스로의 학습량을 늘리지도 못한다(한계선 이상은 불가능, 점수기복이 발생) 그 이유는 문제를 찍는 지식과 이해력을 확장시키는 수업을 듣지 않고 찍어주고․줄여주는 수업과 요약서에 의존하였기 때문이다.

스터디 문제점(실력자 이탈이나 도망간다. 변별력 있는 문제해결 불가능하다. 불필요한 내용이 많다. 잡스러운 일이 발생하여 시간을 많이 빼앗긴다.) 영어 단어 스터디는 필요하다.

합격자의 특징은 ― 수업 후 복습과 변별력 있는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며 연속, 지속적인 학습을 한다.

첫째, 교재․강의 선택이 중요하다. ―기본서와 기출 문제집 두 권으로 충분하다(단 영어와 국어는 제외)

① 기본서 위주로 공부하고 요약서에 의존하지 않는다.(암기노트는 작성하는 경우가 있다.)
② 완벽한 지식과 완벽한 이해는 불가능하지만, 문제를 맞힐 수 있는 지식과 문제를 맞힐 수 있는 이해력을 확장시키는 수업을 들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순으로 합격자가 발생한다.
③ 학술적 용어를 정리해주고, 이론과 문제를 병행하는 수업을 듣는다.(고시유형과 문제에 적응력이 생긴다.)

이와 같은 학습을 해야만 수업 후 복습과 변별력 있는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 그 과정을 통해서 시험 과목마다의 문장 지문의 특수성과 함정에 대한 대처 능력이 향상된다. 또한 그 과정에서 암기가 가능하며 이해력을 확장시킬 수 있다.

둘째, 요약서 대신 과목당 10page 이내로 자신만의 암기노트를 만든다.

셋째, 객관식 시험은 스터디가 필요없다. 스터디 학습은 본질적으로 주관식 시험에서 필요한 것이지, 객관식 시험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은 스터디원이 아닌 선생님이다.(단 영어단어 스터디 정도는 가능하다.)

넷째, 수험생들의 개인 차는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그것을 극복하는 방법은 회독 수를 늘려야 한다. 암기와 이해를 확장시키 기 위해 회독 수(강의는 최소한 2회독 이상)를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

6번은 잊어야 암기가 가능하다. 1회독에 욕심내지 말고 2회독부터 본격적 실력이 다지는 기간이다. 회독 수를 스스로의 힘으로 늘려야 하기 때문에 스터디는 매우 좋지 않으며 지식과 이해력을 확장시키는 수업을 들어야 한다.

다섯째, 실력이 도달되기 전까지는 시험일정에 쫓기지 말라. 실력이 도달되면 모든 시험에 내리 붙을 수 있다.

여섯째, 공부하는 장소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 자신의 통제가 가능하다면 자신의 집에서 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그것은 어머님이 해주시는 따뜻한 식사와 잠자리로 안정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통제가 힘들다면, 집 근처나 학원 근처의 독서실, 학교나 공공기관 의 도서관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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