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행부, ‘연금 깎고 퇴직수당 인상?’ 보도 해명
공무원 연금 지급액을 줄이는 대신 퇴직할 때 일시금으로 제공하는 퇴직수당을 높여 삭감분을 보전해주는 방식이 대두되고 있다는 언론의 보도와 관련해 안전행정부가 해명하고 나섰다.
안행부는 지난 21일 연합뉴스가 보도한 ‘공무원연금 깎는 대신 퇴직수당 인상 방안 대두’ 보도에 대해 “현재까지 공무원연금제도 개선과 관련해 구체적 방안이 확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안행부는 공무원연금제도 개선을 위해 민간 전문가로 ‘공무원연금제도개선 전문위원회’를 구성, 공무원연금의 재정추계 정밀 검증·외국 공무원연금 제도 심층 분석 등을 바탕으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같은 안행부의 해명에도 공무원연금 개혁에 대한 논란은 쉽게 꺾이진 않을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공혜승 기자 desk@lec.co.kr
많은 국민들은 공무원들도 다른 공사나 기업체 처럼 자녀학자금(대학교자녀)지원해주는걸로 알고 있던데
이런것들도 제대로 홍보 좀 하고 살자 글구 연금이 부족하면 국가에서 지원해줘야지 누가 지원해준단 말인가 삼성이나 엘지가 해주나 말이되는 소리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