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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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한다”
  • 공혜승 기자
  • 승인 2014.06.1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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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공무원교육원, 차별화된 명품 교육과정 운영

공무원들의 현장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명품교육과정이 운영된다.

미래부 우정공무원교육원은 지난 8일 이같은 내용의 공무원교육과정을 개발, 중앙부처 및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명품교육과정은 자신만의 힐링 포인트를 찾고 민원해결의 해법을 제공해주는 ‘감성치유와 따뜻한 소통 만들기’과정으로 이달 11일부터 13일까지 2박3일간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원에 따르면 그간에는 치유와 힐링 목적의 교육과정들이 원인치료 지식습득과 강의실 위주의 교육으로 운영됐는데 반해 이번에 개발한 과정은 원인치료를 위한 솔루션 제공뿐만 아니라 숲속 힐링장을 활용한 자가치유까지 포함하고 있으며 최신 과학기기를 활용한 맞춤형 진단과 상담을 진행한다.

앞으로도 우정공무원교육원은 치열한 경쟁환경에서 몸과 마음이 지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업무와 건강한 감정이 조화를 이루어 국민에게 보다 나은 감성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동 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우정공무원교육원장(원장 박경수)은 "정부와 국민간에 열린 소통을 지향하는 정부3.0 정책에 기여하는 최고의 공무원 교육훈련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노력하는 교육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공혜승 기자 desk@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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