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직 9급 공무원시험, 서막 오르다 (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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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9급 공무원시험, 서막 오르다 (1보)
  • 이성진 기자
  • 승인 2014.04.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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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행정부와 국세청이 2014년도 시행하는 국가직 9급 공무원시험의 서막이 올랐다.

19일 오전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 치러지는 이날 시험에는 총 193,840명이 3,000명의 자리를 두고, 무려 64.6대 1의 결전을 치른다.

시험은 국가직 9급 시험(세무직 제외)은 서울 60개, 부산 17개 대구 18개, 인천 13개, 광주 16개 경기(남부) 17개, 경기(북부) 5개 등 전국적으로 총 215개 시험장에서 실시되고 세무직은 서울 22개, 부산 7개 대구 5개, 광주 4개, 대전 3개 등 41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 서울 양재고등학교 고사장.

국가직 9급 시험은 오전 10시부터 100분간 실시, 총 5과목(필수 3, 선택 2)을 치른다. 응시자는 시험 전 장소를 다시 한 번 확인하도록 하고, 시험 당일 응시표와 신분증을 챙겨 시험 시작 40분전까지 시험실에 입실해 감독관의 지시를 따라야 한다.

▲ 수험생들이 고사장 좌석번호를 확인하고 있다 / 양재고등학교 고사장
오전 8시 전후로 수험생들은 고사장으로 입실하기 시작했으며, 일부 수험생들은 가족·친지들의 응원을 받으며, 또 다수 공무원학원들은 모든 직원들이 현장을 방문해 수험생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진풍경도 펼쳐지고 있다.

이성진 기자 desk@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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