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공시생들에게 좋은 착한 드링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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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공시생들에게 좋은 착한 드링크는?
  • 이인아 기자
  • 승인 2014.02.19 09: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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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공부하는 공시생들에게 누적된 피로와 졸음은 피할 수 없는 적이다. 이럴 때 공시생들은 커피와 에너지드링크를 가장 많이 찾게 된다. 그러나 커피의 과도한 섭취는 비만뿐만 아니라 카페인 누적으로 인한 불면증을 유발할 수 있다. 에너지 드링크 역시 카페인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집중력을 방해하고 초조함, 편두통 등을 유발한다. 그렇다면 공부하는 공시생들의 몸까지 생각하는 착한 음료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자.

△구기자차: 구기자차는 피로감을 심하게 느끼는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된다. 강장력이 뛰어나 피로회복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구기자에는 루틴, 베타인, 비타민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추위를 이겨내고 몸을 가볍게 해 준다.

△알로에차: 스트레스가 심하고 장시간 앉아있어 장 기능이 원활하지 못한 수험생들이라면 알로에차를 추천한다. 알로에는 과로로 인한 피로 회복에 효과가 있고, 알로에의 잎을 잘라두면 유난히 쓴 황색 물질이 흘러나오는데, 이것은 변비에 특히 효과가 있다. 마시는 법은 알로에 생 잎을 씻어 잘라 끓인 후 식혀서 마시면 된다.

△오미자차: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있어 뭉친 어깨근육, 뻐근한 목에는 오미자차가 좋다. 눈을 밝게 해 주는 영양소들이 많아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 뜨겁거나 미지근한 물에서는 효능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하기 때문에 되도록 찬물에 우려 마셔야 한다.

△로즈마리차: 집중력과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싶은 수험생이라면 로즈마리차를 마셔보자. 라틴어 Ros(이슬)와 Marinus(바다)의 합성어로 바다의 이슬이라는 뜻을 가진 로즈마리는 두통을 가라앉히고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결명자차: 눈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결명자차는 지속적으로 책을 들여다봐야 하는 수험생들에게 추천할만한 차다. 지친 눈을 보호하는 효능 외에도 변비 치료에 효과적이다.

* 자료제공: 에듀윌(www.eduwil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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