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생 생활영어 바로 알고 사용하기 <환불/교환 요청하기>

① May I have a refund on this?

환불(하다)

② I'd like to refund this 물건.

I'd like to refund this Jacket.

재킷(겉옷)

③ Can I exchange it for another one?

교환(하다), 환전

A: May I have a refund on this USB device?

I bought this one yesterday but it doesn't work well.

잘 작동되다.

B: Can I see your receipt?

영수증

A: Of course, here it is.

B: Okay. I'll give you a refund.

네, 환불처리 해드리겠습니다.

■ 대화의 흐름으로 보아, 빈칸에 들어갈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르시오. (사회복지9급 2012)

① Here you are ② Do you still want a refund?

③ Do you find anything interesting? ④ Could you visit us again later?

여러분의 영어는 안녕하십니까? 공무원영어 SOS 구조센터 서승우입니다.

▢ 수험생 SOS>

9급 공무원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영어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를 못 잡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3일씩 오전 4시간 영어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인강을 들어도 이해도 안 되고... 공부방법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ㅜㅜ

▢ 서승우 구조요원>

네... 이틀에 하루 꼴로 4시간씩 영어공부를 하고 계시는 군요. 말씀처럼, 영어는 꾸준히 열심히만 해서는 안 되는 과목이기도 합니다. 다시 말해, ①수험생마다 영어 기본실력이 다르고, ②단기간에 마쳐야 하는 영역과 ③꾸준히 시험 전날까지 열심히 매달려야 하는 영역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전략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필요한 과목이 공무원영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영어공부법도 중요하지만, 본인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영어과목 OO점 달성”이라는 구체적인 목표와 그것을 달성하기위한 중장기적인 계획입니다. 그래야 하루 3∼4시간의 영어공부가 한 달이 되고, 두세 달이 되는 겁니다.

그리고 ‘인강수업을 듣고 있는데,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문제는 효과적인 영어공부 방법론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말씀처럼, <인강>이란 특성상 일방적인 수업진행으로, 문제 중간중간 또는 문법 설명에서 수험생 개개인의 궁금증을 해결해주지 못 합니다. 그런 이유로 직강을 선호하는 수험생이 있고, ①모르는 부분을 강사에게 직접 질문할 수 있는 것이 직강의 이점입니다. ②다른 수험생과의 스터디를 통해 서로의 궁금증을 물어보고 해결하기도 합니다.

다음과 같이 해결책을 드립니다.

1. 목표한 공무원시험 1차 필기 시험날까지, 월별 <영어공부 계획>을 세우세요.

5∼6개월 정도의 기간 동안, 본인이 매달 마무리지어야 하는 목표치를 구체적으로 만드셔야 합니다. '문법, 어휘, 독해, 생활영어, 영작 등‘ (영어)영역별로 계획을 세워도 되고, 인강을 듣는 강의순서대로 계획을 짜도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얼마나 영어학습을 진행했고, 앞으로 얼마만큼 노력하면 된다’라는 분명한 이정표를 만드는 것입니다!

수험생에게 하루 하루 공부를 하는 것이 얼마나 힘겹고 어려운 일인지 알지만,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영어학습을 해야 한다면, 반드시 중단기적인 계획이 필요합니다. 친절한 네비게이션을 하나 장만하시면, ‘영어 OO점 달성’이라는 목적지에 잘 도착할 수 있습니다.

2. (인강에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체크를 해두었다가 해결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인강을 수강하면서 모르는 부분이 나올 때마다 일시정지하고 해결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차피 영어과목도 복습이 필요합니다. ①인강은 시간에 맞춰 진행하시고, ②모르는 부분은 메모만 해두었다가 ③복습시간을 이용해 해결합니다. 영어를 잘 아는 주위 분(강사 포함)에게 묻어서 충분히 답을 얻는 과정을 이해합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영어는 이해보다는 ④암기를 바탕으로 하는 과목이라는 것입니다.

암기를 통해야 그 다음에 이해할 수 있는 것이 많습니다. 누가 얼마나 더 열심히 공부했느냐를 평가하는 영역이 바로 영어입니다.

그리고 ⑤스터디를 구성하셔야 합니다. 혼자 하기 힘든 과목은 나만 힘든 것이 아니라, 다수의 수험생이 힘들어 하는 것이 인지상정(人之常情)입니다. 스터디를 통해서 서로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해결한다면, 영어학습에 대한 장기적인 동기부여가 되기도 합니다.

3. 위 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세워졌다면, 이번에는 든든한 ⑥멘토가 필요합니다.

서승우가 지원하는 온/오프라인 첨삭이 이어집니다. 수험생과 직접 만나 영어학습에 대한 고민과 진행과정을 진단하고, 온라인을 통해 영어 궁금증을 바로바로 해결합니다.

이런 노력을 통해, 공무원영어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없애고, 본인이 원하는 목표점수에 다가갈 것입니다. Knock the Door and Open the Door! 영어로 힘겨움을 겪고 있는 모든 수험생을 응원하고 지원합니다! Everything is for free! ^^ Don't worry and hesitate to apply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