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1990년 미국 워싱턴대에서 해상법박사 학위를 받은 후 송상현 국제형사재판소장과 『해상법원론』을 공저하고 1991년부터 해양수산부 법률고문으로 봉사하며 국내 해상법 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그는 ‘탈북자를 걱정하는 변호사들’ 대표와 (사)물망초 국군포로송환위원회 위원장으로 북한인권 문제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는 공로가 크게 인정됐다는 것이 세창측의 설명이다.
참고로 김 변호사는 법률저널 고정 칼럼리스트로서 매달 다양한 법률·법조 관련 메시지를 지면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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