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C법학원 개원, '무료특강'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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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법학원 개원, '무료특강' 화제
  • 법률저널
  • 승인 2003.07.2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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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법, 교재무료와 수강료 반환
민·형법 판례총정리, 영어 교재무료

'700제 시리즈' 교재제공 무료특강

LEC 법학원이 개원기념으로 8월 3일부터 '무료특강' 시리즈를 마련, 수험생들 유치에 나서 화제다. 

이번 특강은 온라인 고시강좌 1위인 엘이씨 아카데미(www.lec.co.kr)에서 'LEC 법학원'을 개원하면서 수험생들에게 다양한 무료 이벤트 강좌를 마련한 것.

형법 특강(24회)은 법문사 후원으로 62,000원 상당하는 교재(임웅著, 법문사刊)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수강료까지 무료다. 형법 무료특강은 수험생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수강료는 접수시 6만원을 받고 강의 마지막날에 반환하게 되는 이색 이벤트다.

또 고시촌 객관식 분야 최다 판매를 기록한 법률저널 '700제 시리즈'를 본격적인 모의고사 시즌에 앞서 수험생들에게 무료특강을 마련, 교재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700제 시리즈' 무료특강은 '700제 민법'(10회), '700제 형법'(8회)에 한해 실시되며 선착순 각각 130명이다.

무료특강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민법과 형법 '상반기판례 총정리' 무료특강이 펼쳐진다. 또한 수강생 전원에게 '거로 토익' 교재를 무료로 제공하며 행정고시 등 고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서도 고시영어를 개설하고 수강생에게 '코아 TOEFL' 교재를 무료로 제공하는 저자특강도 있다.

유료 강좌의 경우도 타 학원에 비해 수강료가 월등히 저렴하다. 수험생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김종원 핵심정리 민법(고시연구사刊)' 강좌는 총 18회에 10만원의 저렴한 수강료다. 또 9월에 개강될 '저명교수 진도별 모강반'의 수강료도 비슷한 수준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LEC 법학원을 '고비용·저효율'이 아닌 '저비용·고효율'을 모토(Motto)로 수험생들에게 다가가 대안 학원으로써 자리매김 한다는 계획이다.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수험생들은 이번 LEC 법학원의 무료특강 이벤트를 반기는 분위기다.

형법 특강을 신청한 이모씨(28·H大)는 "요즘 수험생들 사이엔 학원 수강료가 너무 비싸다는 불만의 소리가 높다"며 "이런 와중에 LEC 법학원에서 파격적인 무료특강을 마련해줘 기쁘다며 앞으로도 늘 수험생들을 위해 앞장서는 학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법을 신청한 김모씨(24·K大)도 "실제 시험을 본 강사들로 짜여져 신뢰가 간다"며 "고시생들의 주머니 사정을 헤아려준 학원측에 그저 감사할 따름이라며 이번 강의를 통해 과목별 주요 논점들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EC 법학원은 전국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로뱅크 도서실내 위치하고 있으며, 새롭게 급부상하고 있는 강사들로 짜여져 있다. 특히 기존 대형학원의 대규모 강의를 지양하고 학습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1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강의실로 구성돼 강의실 환경이 최적화되어 있다는 게 특징이다. 

LEC 법학원 김채환 원장은 "기존의 획일적이고 대형화된 강의를 탈피하고 최고 수준의 검증된 교수진들이 자신의 경험을 강의에 접목해 프로다운 열강을 보여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준에 맞는 다양한 강의를 개발해 모든 고시생들이 LEC 법학원을 거쳐가면 합격된다라는 신화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주석기자 seok153@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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