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5명 접수에 2, 317명만 응시
25일 실시되었던 제17회 입법고시 제1차 시험의 결시율은 약 34%인 것으로 확인됐다.
올 시험의 총접수인원은 3,035명으로 25일 시험에 실제 응시한 인원은 2, 317명으로 76.34%의 응시율을 보였다.
직렬별로 보면 5명 모집의 일반행정직은 1.756명이 출원하고 1450명이 응시하여 82.57%의 응시율을 보였고, 5명 모집의 법제직은 779명이 출원하고 445명이 응시하여 57.12%이고, 5명 모집의 재경직은 500명이 출원하여 422명이 응시, 84.4%의 응시율을 보였다.
한편 국회 사무처는 26일 올 1차 시험에 대한 가정답을 국회 인터넷 사이트(www.assembly.go.kr)에 공개했다.
가정답에 대한 이의제기는 3. 2(금)까지 E-mail(gosi@assembly.go.kr)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문안작성시 과목, 책형, 문번, 응시번호, 성명을 기재해 보내면 된다.
이의제기된 내용은 추후 심의를 통해 확정되며 최종정답은 3. 12(월), 국회홈페이지(www.assembly.go.kr)에 게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