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변호사 진로·금융설명회 개최<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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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변호사 진로·금융설명회 개최<2보>
  • 법률저널
  • 승인 2012.04.0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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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저널 주관, 4월6일 한국과학기술회관서
500명 선착순, 현재 접수 중

로스쿨 출신 제1호 변호사들이 배출된 가운데 법무법인, 법률사무소, 공공기관, 기업체 등으로의 취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하지만 사법연수원 출신 1,030명과 로스쿨 출신 1,451명이 동시다발적으로 배출되면서 채용 공급에 비해 수요가 턱없이 적어 취업 전쟁이 치러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로스쿨 출신 변호사들은 첫 발을 내딛는 위치에서 진로 설정과 실질적인 구직에 적잖은 애로를 겪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에 대한 정보가 매우 미흡한 것이 사실이다.


또한 6개월 실무수습을 거쳐야 온전한 소득을 얻을 수 있어 구직 및 취업, 개업 등에 필요한 적잖은 경제적 애로를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법률저널은 이번 변호사시험 합격자들의 개척과 경제적 문제 해결에 일조하기 위해 ‘로스쿨변호사 진로 및 금융설명회’를 4월 6일(금) 저녁 7시, 강남소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한다.


참여 희망자에 대해 법률저널 홈페이지(http://news.lec.co.kr)에서 신청하면 되고 현재 접수 중이다. ☞ 설명회 참여 신청하기


다만 설명회 장소 사정상 사전 접수자에 한해 선착순 500명 입장이 가능한 만큼 신청을 서둘러야 한다.

 

아울러 신청자는 접수 번호표를 출력해 제시하거나 별도로 접수번호 확인을 거쳐야 행사장 입장이 가능하다.


이날 설명회는 ▲진로설명회와 ▲금융설명회로 진행된다. 진로설명회는 △공직진출 △사내변호사 △변호사 개업에 대해, 각 분야에 정통한 변호사가 강사로 참여한다.


1강 ‘공직 진출’ 특강에는 지난해까지 행정안전부 행정사무관으로 근무한 이진수 변호사(영남대 로스쿨 교수)가 공직경험을 토대로 공직진출에 대한 개괄적 안내와 공직사회에서의 변호사 역할 및 전망 등을 소개한다.


2강 ‘사내변호사 진출’에서는 사법연수원 수료 직후부터 사내변호사로 활동, 현 산은금융지주(주) 이사로 재직 중인 이종건 변호사가 그동안의 경험담과 사내변호사의 현재와 미래를 안내한다.


3강 ‘변호사 개업’은 법률사무소를 직접 개업, 이 분야에 정통하고 또 대한변호사협회 청년부협회장으로도 활동 중인 조순열 변호사가 새내기 변호사들의 변호사 개업에 대한 총론과 여러 조언들을 제시한다.


이어 금융설명회는 주요 은행 2곳이 참여, 첫발을 내딛는 변호사들에게 생활 및 직업 정착에 일조할 다양한 금융상품을 소개한다.


금융설명회에서는 금융담당자의 상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에 이어 질의응답과 함께 현장 체결도 이뤄진다.


이성진 기자 desk@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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