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사회복지 9급 공무원 공채 필기합격자가 발표됐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총 109명으로 드러났다. 강원도는 가장 많은 인원이 합격한 지역은 원주로 16명이 합격했으며 강원도는 12명, 춘천시도 12명이 합격했다. 그 외 지역들은 많게는 9명, 적게는 1명이 합격했다.
합격자와 불합격자를 나눈 합격점은 강원도가 68점으로 밝혀졌고 시별로는 춘천시가 가장 높은 76점을 기록했다. 많은 인원이 합격한 원주시는 56점에 그쳤다. 70점을 넘은 합격점을 드러낸 지역은 강릉시 71점, 횡성군 72점, 정선군 72점, 양양군 75점이며 가장 낮은 합격점은 인제군의 54점이다.
합격자들은 모두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3월 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원도청 신관 2층 달빛카페에서 접수 가능하며 제출서류 번호 순으로 편쳘해 서류 우측 상단에 응시번호, 성명, 전화번호를 기재한 후 본인이 직접 제출해야 한다. 제출서류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주민등록초본 등이다.
면접시험은 3월 13일 오전 9시 30분과 오후 2시로 나뉘어 진행된다. 오전반에는 47명, 오후에는 62명이 면접에 참여하게 된다. 장애 합격자들은 모두 오전에 지정되었다. 장소는 강원도청 신관 2층 대회의실이며 응시자들은 소회의실에서 대기해야 한다.
필기시험 불합격자 성적은 1월 10일부터 17일까지 가능하다. 채점결과 확인은 16일부터 18일까지이며 합격자 성적은 3월 20일부터 26일까지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원도청 총무과 교육고시팀(249-2218)으로 문의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에서도 사회복지직 합격자를 발표했다. 합격자는 총 91명이며 그 중 강화와 옹진이 각 3명씩 합격자를 드러냈다. 장애인 구분모집에는 합격자가 나오지 않았으며 저소득층은 2명이 합격했다. 합격점은 사회복지 시, 구에 70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강화는 66점, 옹진은 60점, 저소득층은 56점으로 드러났다.
불합격자 성적확인은 1월 13일부터 31일까지이며 면접은 3월 15일 오후 2시부터 실시된다. 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응시표와 주민등록증, 필기구를 지참하고 오후 1시 30분까지 어학실로 입실해야 한다. 면접 서류 제출은 2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인천광역시청 어학실에서 하면 된다. 주민등록초본과 취업대상자 증명서를 제외해 채용구비서류를 감축했으며 최종합격자 발표는 3월 20일이다.
부산시에서는 총 190명의 사회복지직 필기 합격자를 발표했다. 그 중 일반 합격자가 183명이며 장애인이 4명, 저소득층이 3명이다. 합격선은 일반이 76점, 장애인이 64.5점, 저소득이 61.5점이다. 필기합격자들은 제출서류를 접수해야 한다. 3월 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가능하며 본인이 직접 제출해야 한다. 면접은 3월 13일부터 14일까지 부산광역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실시되며 응시자는 응시표와 신분증, 필기구를 지참하고 시험 시간 1시간 전까지 응시등록을 해야 한다. 필기시험 성적은 불합격자에 한해 1월 13일부터 2월 17일까지 열람가능하다.
경상북도 사회복지직의 합격자는 170명으로 드러났다. 지역별로 포항 21명, 경주 11명, 김천 9명, 안동 10명 등이 필기 합격했다. 합격선은 안동시가 73.5점으로 가장 높았고 청도군이 45점으로 가장 낮았다. 그 외 경주시 76.5점, 김천시 70.5점 등으로 60~70점대가 많았다.
합격자들은 전원 2월 21일부터 22일까지 경북도청 제2회의실에서 합격자 등록서류를 접수해야 한다. 직접 방문과 우편접수가 가능하며 우편 접수시 자격증은 원본과 사본을 동봉해야 한다. 면접은 3월 1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면접은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실시되며 각 시험 시간에 맞춰 30분전에 장소에서 대기해야 한다. 오전 대상자는 오전 9시 30분까지, 오후 대상자는 오후 1시 30분까지다. 필기시험 성적열람은 불합격자에 한해 1월 14일부터 23일까지 가능하다.
경상남도 사회복지직 필기시험에서는 139명이 합격했다. 창원과 김해시가 각 20명으로 가장 많은 합격자를 드러냈고 합격선은 함안군이 78.5점으로 가장 높았다. 가장 낮은 일반 합격점은 합천군으로 64점이었다. 장애인에서는 창원시 합격자 1명이 80점이라는 높은 합격점으로 합격했으며 창원시 저소득 합격자도 81점의 높은 합격점을 보였다.
합격자들은 1월 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남도청 소회의실에서 서류 제출을 해야 한다. 면접시험은 3월 13일부터 14일까지이며 경남지방경찰청 상무관에서 실시된다.
응시자 중 오전 응시자는 당일 오전 9시까지, 오후 응시자는 당일 오후 1시까지 면접시험장에 출석해야 한다.
울산 사회복지 필기합격자는 38명이다. 합격선은 사회복지 일반이 72점이고 장애인 구분모집이 61점으로 드러났다. 면접은 3월 13일부터 14일까지이며 응시자는 당일 오전 9시 40분과 12시 40분까지 면접시험 대기장소에 입실해야 한다. 면접은 울산광역시 본관 지하 1층 글로벌어학당이다. 성적조회는 불합격자에 한해 1월 13일부터 19일까지 가능하며 서류제출은 3월 6일 울산광역시청 본관 면접장소에서 가능하다.
충남은 총 104명이 필기합격했다. 합격점은 타 지역에 비해 낮았다. 가장 높은 합격점이 68점으로 천안과 논산, 예산군이 동일했다. 가장 낮은 사회복지 일반 점수는 50점으로 아산시였다. 홍성군은 58.5점의 합격점이나 양성평등제로 혜택을 받은 응시자는 55.5점으로 합격할 수 있었다.
합격자 서류제출은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충남도청 도민봉사실로 직접 접수 가능하다. 면접은 이후 3월 13일에 금강홀에서 실시되며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된다. 응시자는 시험 30분전까지 면접시험 장소로 출석해야 한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3월 20일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총무과 고시담당(042-251-2213)으로 문의 가능하다.
강현태 기자 desk@lec.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