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국가직 면접 ‘셔틀버스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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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국가직 면접 ‘셔틀버스 운행’
  • 법률저널
  • 승인 2011.10.2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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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 29일, 35분간의 마지막 시험 진행



7급 국가직 면접시험 일정 및 장소가 공개됐다. 지난 20일 행안부는 7급 국가공무원 공채 면접시험 등록자 중 교정직 실기시험 결시자 및 탈락자를 제외한 전원이 시험을 치를 면접 장소를 공고했다.



면접은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이어지며 장소는 지방행정연수원이다. 지방행정연수원 본관 2층 중강당에서 집합해 시험을 진행한다. 첫 날인 27일에는 일반행정 전국 직렬 응시자가 시험을 치르고 28일에는 일반행정 우정사업본부를 포함해 세무직, 관세직, 통계직, 감사직, 검찰사무직, 교정직이 시험을 치른다.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출입국관리, 외무영사, 공업, 농업, 임업, 시설, 전산, 방송통신직이 면접에 응하게 될 예정이다.



응시자는 지정된 시험실과 시험장에서만 면접시험에 응할 수 있으며 개인별 응시일정에 따라 알맞은 시간에 시험장에 출석해야 한다. 응시표와 신분증, 필기구를 지참해야 하며 오전 응시자는 오전 7시 50분, 오후 응시자는 오전 11시 50분까지 면접시험 장소에 도착해야 한다.



응시자 교육 및 각종 서식 작성은 오전 7시 50분와 11시 50분부터 시작된다. 출석 확인 및 세부응시요령 교육을 받게 되며 면접시험 평정표 3매와 사전조사서 1매, 개인발표 작성문 1매를 작성하게 된다. 응시순서에 따라 작성장에서 25분동안 작성할 수 있다.



역량면접은 오전반은 오전 10시부터, 오후반은 오후 1시 40분부터 시작된다. 안내에 따라 응시표와 신분증을 제출하고 본인임을 밝힌 뒤 면접시험실에 입실한다. 면접위원에게 인사를 한 뒤 평정표와 개인발표 작성문을 제출한다. 개인발표문 원본은 본인이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면접은 전체 35분 정도의 시간을 들이며 개인발표 15분, 개별면접 20분에 주어진다. 발표시 좌석에 착석한 상태로 진행해야 하며 개별면접은 사전조자서 작성 내용 등과 연계해 질문이 주어진다. 사전조사서 및 발표문은 미리 준비한 자료를 참고할 수 없다.



응시자 셔틀버스가 사당역에서 운행될 예정이다. 27일부터 29일까지 사당역에서 지방행정연수원까지 운행되며 오전조와 오후조 차량이 별도 시간에 맞춰 움직인다. 오전에는 오전 6시 50분에 사당역에서 대기하는 1호차가 있고 그 후 7시 10분에 출발하는 2호차가 있다. 오후에는 오전 10시 50분에 출발하는 1호차와 오전 11시 10분에 출발하는 2호차가 있다. 셔틀버스는 모두 출발 20분 전에 대기한다. 사당역 공영주차장에서 탑승이 가능하다.














 

강현태 기자 desk@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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