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직 7급 공채 필기시험 장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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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7급 공채 필기시험 장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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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7.18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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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부터 140분간 시험 진행, 서울 28개 시험장



오는 23일 치러지는 7급 국가공무원 공채 필기시험 장소가 공개됐다. 지난 15일 행정안전부는 7급 국가직 필기시험이 치러질 장소를 전국에 걸쳐 발표했다. 시험은 오전 10시부터 12시 20분까지 140분간 치러진다. 서울을 비롯해 16개 지역에서 시험이 동시에 실시되며 지역별로 서울 28개, 부산 5개, 대구 5개, 인천 3개, 광주 5개, 대전 4개, 경기 5개, 충북 2개, 전북 2개, 경남 3개를 제외한 지역은 모두 1곳으로 시험장이 정해졌다.



응시자는 시험당일 오전 9시 20분까지 해당 시험실의 지정된 좌석에 앉아 시험관리관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출력한 응시표와 신분증을 소지해야 하며 타 지역의 타 시험장에서는 응시가 불가능하다.



응시자는 답안 매문항마다 하나의 답을 골라 표기해야 하고 한번 표기한 내용은 정정할 수 없다. 답안지 훼손에 주의해야 하며 톡히 상단의 타이밍마크를 훼손해선 안된다.



필기시험 합격자 명단은 9월 29일에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인터넷 원서접수 시 휴대전화 문제메시지 서비스를 신청한 수험생은 합격통지를 개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후 면접시험 온라인 미등록 등으로 추가합격자가 나올 수 있고 추가합격자 발표는 추후에 공지한다.



취업지원 대상자 가산특전을 받을 수 있는 수험생은 필기시험 시행 전까지 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해당자는 본인의 가산 비율을 사전에 등록된 보훈청 보훈과 문의 및 공무원 임용시험령을 확인해 가산비율을 잘못 표기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변경된 사항은 가산비율이 과목별 만접 10%에서 10% 또는 5%로, 통신, 정보처리, 사무관리 분야의 자격증 가산비율이 과목별 만점의 0.5%에서 3%였던 것이 0.5% 또는 1%로 변경되었다.

 

 
강현태 기자 desk@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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