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면접 17일 오후 4명 심층대상자 나와<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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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면접 17일 오후 4명 심층대상자 나와<2보>
  • 법률저널
  • 승인 2009.11.1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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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첫날 총 9명 심층대상자 나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오후 들면서 면접장인 사법연수원은 바람이 더욱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오전보다 더욱 떨어진 가운데 오후 면접이 치러졌다.


오전과 마찬가지로 오후 면접대상자는 총 200명이며 이중 4명이 심층면접 대상자가 나왔다.


오후 면접은 오전 심층대상자가 5명이 나왔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심층대상자가 많아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속에 응시자들은 대기장에서 숨죽이며 초조한 마음으로 기다렸다.


하지만 오후 6시 넘어 발표된 심층대상자는 4명에 그치자 심층명단에 자신의 응시번호가 없는 것을 확인한 응시자들은 다소 안도감을 내쉬며 어움을 뚫고 총총걸음으로 면접장을 빠져나갔다.


첫날 심층면접 대상자는 총 9명이 결정되어 지난해보다 첫날 기준 2명이 늘었다. 이는 면접 이틀째 심층대상자가 특히 많이 나왔던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첫날을 기준으로 본다면 올해도 30명 안팎의 심층면접 대상자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 면접에서도 개인면접에서 신상에 관한 질문이 있었지만 대다수 전문지식에 관한 질문이 주류를 이뤘다는 게 응시자들의 반응이었다.


한편, 면접 이틀째인 18일에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화 4도까지 내려가는 등 오늘 보다 더욱 추워질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가 나와 있어 강추위속에서 면접이 치러질 전망이다. 응시자 대기장과 면접장은 난방시설이 잘 되어 있지만 옷차림에도 신경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상연 기자 desk@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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