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넘어져도 괜찮다고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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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넘어져도 괜찮다고 말해주세요
  • 안혜성 기자
  • 승인 2019.05.17 15:36
  •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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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주장 2019-05-17 19:08:49
기사 중- 그렇다면 로스쿨을 도입한 이유가 뭔가. 시험을 치러서 성적으로 줄세우기를 한다면 적어도 공정성 논란은 없을 것이다. 누구나 승복할 수 있는 수준의 엄격한 공정성에서 한 발 물러서서라도 얻고자 했던 다양성이라는 가치는 어디서 찾으면 되나.

폐지주장 2019-05-17 18:05:30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맞는말임 2019-05-17 17:02:54
다 맞는 말입니다. 안타까운건 현상황에선 개선의 여지가 없다는거죠. 로스쿨교수들은 자기 밥그릇챙기기에만 혈안이 되어있고 로스쿨 취지는 진작에 버려졌는데 개선의 의지도 없으니.

맞는말만 엄청써뒀네요 2019-05-17 16:03:05
학점 토익 리트 그 중 학점은 어떤과목을 들어 몇 점을 취득했냐가 아닌 몇 점을 취득했냐에 포커스가 맞춰져있어 입학과 동시에 로스쿨을 준비했다는 친구의 성적표를 본 적이 있는데 전부 학점 잘 주는 교수의과목, 수강인원이 20명 이하인 과목, 개론수준의 과목만을 들었다. 당연 그 친구는 학점이라는 부분에서넘어지지 않았다. 또한 토익은 학원이라는 곳에서 온실속의 화초처럼 길러져 만들어졌다. 리트도 학원의패키지속에서 만들어졌다. 이러한 인재가 학원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변호사시장에 나오면 어떻게되겠는가

기회균등 2019-05-17 15:58:45
가슴을 열고 쓰신 글은
독자의 가슴도 열게 하는 것 같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정책결정자들도
가슴을 열고 문제해결에 나선다면
어려운 문제도 쉽게 풀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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