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로스쿨 출범 10년, 사법시험 폐지 1년

노스꿀폐지 2018-11-08 20: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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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더 심한 말 쓰는 애들이지 너희는?
ㅍㅈ?
로ㅈ들아
국캐의원 로교수 아들로 태어나 꿀빠니 좋지?

ㅇ 2018-11-08 20: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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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을 바퀴취급하면서 비하하기 바쁜 이들이 다수인 구제도가 좋은 제도였는지는 모르겠음.

결국 나 사시붙어서 누릴건데 내 시험 없어졌어. 아 열받아. 그러니 새제도를 흠집내서 내 이익만 챙겨야지.

이건데... 누가 누구보고 로퀴니 뭐니 하는건지 모르겠음. 10년 유예기간은 뭐였으며 그 기간동안 로스쿨로 옮겨간 수많은 사시준비생들은 뭐였는지 그 부분에 대해선 늘 함구하지. 그리고 애초에 사시충이란말 쓰지도 않았음. 그냥 바빠서 무대응이었는데 하도 로퀴니뭐니 비하하고 악플달아대니까 뒤늦게 대응성 나온거고 그말 쓰지도 않음.

로퀴박멸 2018-11-08 2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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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는 교육을 통한법조인양성이라며 길길이 날뛰면서 뒤로는 신림동강사책에 신림동강의듣는 위선충이라는게 사실인가요?

ㅇㅇ 2018-11-08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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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하든 취업을 하든 개개인의 자유인데, 국민 개개인의 자유를 억압하고 안될놈은 법공부하지도 말라고 시험에 매달리지도 말라고 만든 제도가 무슨 국민을 위한 제도란 말인가!

국민고시 사법시험 2018-11-08 19: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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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현대판 음서제 아냐, 사시는 도박”

[댓글]

로스쿨은 음서제를 넘어 골품제.
명문 로스쿨 교수여서
법조계에 화려한 인맥을 가진
명문대 총창의 자녀면
변호사시험 합격도 전에
초대형 로펌에 `묻지마` 취직이 되는 게 그 증거.

사시가 100원 짜리 술 값 내기 고스톱이면
로스쿨은 땅문서가 왔다갔다하는 노름판.
서민들이 뭣 모르고 끼었다가
밑천이 모자라 본전도 못 찾고,
한 번 삐끗하면
평생 오금도 못펴고 패가망신.

사람이 죽어나가는 노름판의 삐끼는
조망국(曺亡國) 하나로 충분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