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코로나19 비상’ 속 변호사시험, 철저한 대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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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코로나19 비상’ 속 변호사시험, 철저한 대비 필요하다
  • 법률저널
  • 승인 2020.12.24 20:39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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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2020-12-24 21:38:02
시험 중간에 확진자 나와도 같은 고사장에서 시험 본 접촉자들은 별도 고사장에서 계속 시험보게 한다는데,
확진자가 나오고 같은 시험장에서 시험 본 사람들이 있으면 원래 검사 대상 아닌가요? 접촉자도 검사하고 나면 결과 나올 때 까지 자가격리 해야하는거 아니에요?
근데 수험생들 반발이 싫으니까 그냥 별도 시험장만 만들어서 시험을 보게 한다구요?
시험장에서 먹고 자고 격리합니까? 숙소랑 왔다갔다 할텐데?
같은 학교내에서 시험보고, 화장실 쓰고, 동선 겹친 이 정도면 같은 고사장 뿐만이 아니라 전체 학생이 검사받으라고 연락오는 수준 아닌가요?
대책이랍시고 내놓는거 보면 그냥 눈가리고 아웅 밖에 안됩니다.
‘설마 확진자 나오겠어?’라는 생각이겠죠. 시험 중간에 진짜 확진자 나오면 이딴 대책으로는 아무것도 못해요.

ㅇㅇ 2020-12-24 21:31:26
뭔 글이 이러냐

의미없다 2020-12-24 21:20:19
방역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확진자를 시험 못 보게 하는 거라고...? 우리가 의사국시처럼 점심 안먹고 2시에 끝날 수 있는 시험도, 간호사시험처럼 하루에 끝나는 시험도 아니고 무려 5 일을 같이 시험봐야 하는데 법무부측은 수험생들의 고민이 떼쓰기로만 보이나? 누구보다 이 지긋지긋한 고생길을 벗어나시험 빨리 쳐버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게 일반적 로3의 마음일 것이다. 그럼에도 연기를 요구하는 것은 이게 지금껏 유례없었던 질병이며 걸리면 후유증이 무엇일지도 모르고 치료법도 불투명한 상황이기 때문인데.. 왜 변시수험생들만 제대로 된 방역대책 없이 사지로 내몰리게 놔두는지.... 소규모 인원으로 고사장을 확대하는게 차라리 현실적일 것 같은데 그런 방침도 없고 진짜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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