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코로나19 비상’ 속 변호사시험, 철저한 대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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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코로나19 비상’ 속 변호사시험, 철저한 대비 필요하다
  • 법률저널
  • 승인 2020.12.24 20:39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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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봉 2020-12-25 20:00:15
국민청원합시다.
이건 법조인력과 공무원 직무유기입니다.

하아 2020-12-25 10:06:10
동부구치소 20일에 “전수검사” 해서 185명 확진됐었음에도, 오늘 또 다시 288명 터진거 법무부분들도, 출제위원분들도 보셨죠..
설마 터지겠어라는 생각은 제발 좀 버리시고,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ㅇㅇ 2020-12-25 01:04:09
누가썻는지 몰라도 설마 언플이냐?

ㅁㅁ 2020-12-24 23:38:40
행시는 요즘보다 상황이 나았던 2월말에도 2달 가량 시험을 연기했었습니다. 기타 공무원 시험도 마찬가지였죠. 도대체 왜 변시만 예외인 건가요.
2월보다 상황이 나아진게 1이라도 있나요? 백신접종이 된 것도 아니고, 확진자가 적은 수준으로 유지되는 것도 아니고.
이미 조정을 한번 거쳤던 3단계 기준을 충족한지 오래입니다.
변시 수험생들은 집단면역이라도 생겼나요.
하루에 끝나는 공무원 1차 시험들도 연기를 했었는데, 도대체 왜 감염이나 전파위험이 훨씬 높은 변시만 안되는 거에요?
정말 출제위원들이 합숙 들어간게 이유라면, 법무부도 출제위원들도 답이 없네요...
교수님들이 가르쳤던 제자들이고, 선배님들의 법조후배가 될 수험생들입니다.
더 안전하고 공정한 환경에서 시험보는 것보다 행정적인 편의가 중요한가요.

무슨 2020-12-24 21:56:00
나름대로 철저한 대비책->감염의 가능성 완벽 차단 어려움->수험생들의 타인에 대한 배려와 안전의식 중요?
실질적인 도움되는 대책은 개뿔없으면서 뭐가 철저한 대비책이며, 법무부는 할만큼 하고 있으니 결국 일터지면 우리의 배려와 안전의식이 부족했기 때문이라는건가.
이러니까 연기하자는거다. 결국 일터지면 법무부고 누구고 아무도 책임 안 져줄테니까. ‘철저하게 대비했지만 문제가 생겨 유감이다’ 이런 말한마디 말고 해줄 수 있는게 뭐가 있냐? 자기네들은 철저하게 대비했는데 수험생들이 뭔가 문제가 있었을거라고 넘기겠지.
연기하려면 귀찮은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겠지. 이미 출제위원들 합숙 들어간게 제일 클거라고 본다. 어쩌면 출제위원들부터가 그냥 강행하자고 할 수도 있을 듯.
법무부님, 뭐가 제일 중요한지 좀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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