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2017년 로스쿨생 908명에 등록금 전액지원
상태바
교육부, 2017년 로스쿨생 908명에 등록금 전액지원
  • 김주미 기자
  • 승인 2017.02.14 16:20
  • 댓글 1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후원하시겠습니까? 법률저널과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기사 후원은 무통장 입금으로도 가능합니다”
농협 / 355-0064-0023-33 / (주)법률저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8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회차단???ㅈㄹ 2017-02-15 14:23:37
독학사 지역인재 장학금
정원 2000넘고
합격 1500~1600
이런 기회가 어디있지?
합격률 3%에 부모 등골휘게 해서도
5년 10년 아니 평생 고시생으로
사는 이런 전근대적 패러다임이
기회의 공정?
조금만 시야를 바꿔보면
세상이 달라지거든...
아래에 변호사수입 가지고 비아냥대던데
고시생들이 걱정안해도 되는
전문직 걱정말고
본인 인생들이나 걱정하길 ㅉㅉ

씁쓸하네 2017-02-15 13:29:20
댓글들 보니 벌써 권력자가 다 됐네
모든 언론에서 오랫동안 문제를 지적하면 고칠 생각을 해야지 이 무슨 배째라는 식인가
로스쿨 장점을 아무리 말해봤자
어차피 그 장점의 혜택 안에 못 드는 사람들이 훨씬 많고 그 사람들의 기회 보장을 위해 우회로를 주장하는 것인데
로스쿨 폐지 주장이 아니니 당연히 로스쿨 장점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그런데 그걸 이해 못하는 멍청한 애들이 왜 매번 있는지 모르겠다
수준을 심각하게 의심하게 된다

ㅋㅋㅋ 2017-02-15 11:58:02
로스쿨에 대한 열폭의 현장ㅋㅋㅋ

결론은 여전히 법조를 지망하는 뛰어난 학생들은 로스쿨로 가고 있으며,

저소득층이나 사법시험이라면 거의 배출 안됐을 비명문대출신들은 장학금이나 저리의 학자금대출, 지방인재쿼터로 수혜 보고 있음.

요즘 사법연수원도 엄청 잘 사는 강남8학군 출신이 대부분이라는걸 모르나?

결국엔 나이 30 넘는 동안 집안에서 지원해줄 수 있고, 학원, 과외와 같은 사교육 도움받는데 지장 없는 계층이 연수원 독점하다시피 하는데..

형식적평등에만 치중한 나머지 실질적평등 제도인 로스쿨의 실체는 외면만 하는 한심한들ㅉ

배아파하는 2017-02-15 11:09:03
사람들이 득실~~~
ㅎㅎ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 입장에서만
세상을 바라보지만, 저소득층 장학금
늘리는 것 자체는 바람직한 것 아닌가?
사시 1000명/국공립대 법대시절보다
국가 전체예산은 준게 맞고
생각보다 저소득층 지원도 확대되었다.
개개인이 지불하는 비용은 케바케이고
개인 책임이니 이를 가지고 논쟁할 수는
없다고 본다. 제도는 바뀌었고 적응못한
사람들만 ㅂㅅ된다. 지금이라고 갈 수
있음 로스쿨가라.
이건 제도의 당부를 떠나
현실적인 조언이다.
변호사 어렵다 해도
변시보고 연수받고 바로 개업한
지인들 비용빼고 6~7백은 벌더라.

아들 특채 2017-02-15 09:33:00
도대체 왜 로스쿨에
내가 낸 세금을 퍼주냐고

공고&채용속보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