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퀴즈 풀이력부터 지문 독해력·선지 판단력까지 ‘한 번에’
출제자가 기초개념을 어떻게 응용·심화하는지 총정리해 반영
[법률저널=안혜성 기자] “저자에 대한 신뢰와 주변 사람들의 추천으로 ‘논리퀴즈 매뉴얼’과 ‘강화약화 매뉴얼’을 먼저 마쳤습니다“, “1차시험에 불합격한 후 ‘논리퀴즈 매뉴얼’과 ‘강화약화 매뉴얼’을 통해 부족했던 언어논리 영역을 보완했다”, “언어논리는 이해황 선생님의 ‘논리퀴즈 매뉴얼’과 기출문제를 통해 공부했다. 논리퀴즈 매뉴얼의 기본 개념을 2회독하며 기호화 방법을 체화했고 교재 안에 있는 문제들을 풀고 리뷰하며 체화 여부를 체크했다.“
‘논리퀴즈 매뉴얼’을 통해 PSAT과 LEET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수험생들의 생생한 증언이다. 이처럼 고득점을 노리는 PSAT, LEET 수험생들의 필독서로 자리 잡은 ‘논리개념 매뉴얼’이 한층 보강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수능 참고서의 전설 ‘국어의 기술’의 저자 이해황이 펴낸 논리퀴즈 매뉴얼은 PSAT과 LEET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부담스러워하는 논리퀴즈를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필독서로서 큰 사랑을 받았다.
이 같은 성과와 찬사에도 저자는 안주하지 않고 한발 더 나아가 논리퀴즈 풀이력뿐 아니라 지문 독해력, 선지 판단 능력까지 한꺼번에 향상시킬 수 있는 ‘논리적 사고 통합 기본서’로 진화한 ‘논리개념 매뉴얼’을 펴냈고 이번에 한층 더 내용을 보강한 ‘논리개념 매뉴얼 5.5’를 출간했다.
‘논리개념 매뉴얼 5.5’는 원칙과 예외, 기초와 심화를 단권화해 가르치고 오개념이 생길 수 있는 지점을 미리 짚어주는 방식으로 일반적인 수험서나 교재와 다른 구성을 채택함으로써 상대적으로 단기간 내에 고득점을 노릴 수 있도록 효율성을 도모했다.
오랫동안 수험생들과 소통한 저자의 노력도 ‘논리개념 매뉴얼 5.5’의 완성도를 높였다. 저자는 커뮤니티나 블로그를 통해 수많은 질문에 답하며 수험생들이 어떤 오개념을 갖는지 세세하게 파악했다.
이 과정을 통해 많은 수험생들이 독해문제와 논리퀴즈의 경계선을 혼동해 틀리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확인하고 ‘논리개념 매뉴얼 5.5’에서 둘의 구분선을 확실히 제시했다.
또 LEET, PSAT의 주요 논리퀴즈와 논리분석 기출 문제를 해설하며 출제자가 어떻게 응용하고 심화했는지를 총정리해 교재 곳곳에 시험장 꿀팁, 오개념방지, 논리 테크닉, 질의응답, 독해 논리 등으로 반영했다.
통상적인 교재와 다른 구성으로 인해 논리개념 매뉴얼을 처음 공부할 때는 진도가 더딜 수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논리개념 매뉴얼의 방식이 수없이 문제를 틀려가며 예외와 오개념을 발견하게 되는 것보다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약해 줄 수 있다.
“이 책에 실린 내용은 하나도 빠짐없이 PSAT, LEET 등의 시험과 직간접적으로 관련이 있다”는 저자의 이유 있는 자부심과 수많은 합격수기를 통해 효과가 증명된 ‘논리개념 매뉴얼 5.5’는 합격에 이르는 여정에 최고의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