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법률저널 PSAT 신청자 7천 명 돌파…열기 ‘후끈’
상태바
2024년 법률저널 PSAT 신청자 7천 명 돌파…열기 ‘후끈’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3.12.20 15: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일 15시 기준, 총 신청 인원 7031명…온라인 10.5%
23일 첫 스타트…삼성고 등 1천여 명 실력점검에 나서
‘격려장학금’ 첫 대상자 5명 선발…‘컵홀더’ 선착순 증정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24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그리고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과 국가직 7급 공채를 대비하는 ‘2024 법률저널 PSAT’이 23일에 첫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PSAT 신청에 관한 관심이 점점 뜨거워지는 추세다.

비록 5급 공채 지원자의 감소가 예상되지만, 법률저널 PSAT에 대한 신청은 2023년도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법률저널 PSAT이 사실상 객관적인 준거로 삼을 유의미한 전국모의고사로는 유일하다는 수험생들의 인식과 더불어 지역인재 7급 및 국가직 7급 공채 준비생들의 신청 증가 영향으로 풀이된다.

2024년도 법률저널 PSAT의 신청현황에 따르면, 20일 오후 3시 기준으로 총 누적 신청 인원은 7031명을 넘어섰다. 이 수치에는 대학고시반의 신청자 수가 포함되어 있지 않아, 실제 응시자 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 응시 신청자는 738명으로 전체의 약 10.5%를 차지했다. 다만, PSAT 후반부에 접어들면서 온라인 신청자는 다소 감소하는 모양새다. 이는 현장 응시의 중요성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특히 장학생 선발에 들어가는 제5회부터 제9회까지 신청 인원이 급증했다. 이는 장학생 선발 회차인 5세트를 동시에 신청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법률저널의 PSAT 장학금 선발 회차는 매우 중요한 시험으로 간주되며, 이는 PSAT 고득점자들이 대거 참여함으로써 그 중요성이 더해지고 있다. 이들의 참여는 실제 시험의 정확한 예측 지표가 되고 있으며, 장학금 선발 시험의 성적 통계를 통해 수험생들은 자신의 시험 성적 예측과 함께 당락 여부를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2024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그리고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과 국가직 7급 공채를 대비하는 ‘2024 법률저널 PSAT’이 23일에 첫 시행을 앞둔 가운데 PSAT 신청에 관한 관심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20일 현재 총 누적 신청자는 7천 명을 돌파했다. 이는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대학 고시반 응시자는 집계에서 제외한 수치다. 이에 따라 이들 응시자를 포함하면 숫자는 훨씬 늘어난다. 사진은 올해 초 개원중에서 시행된 법률저널 PSAT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있다.

2024년 법률저널 PSAT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이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PSAT 합격생들이 검수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자신의 경험과 전문 지식을 활용하여 시험의 오류를 줄이고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PSAT의 각 영역별로 최고 실력을 갖춘 합격생들이 여러 차례에 걸쳐 세심한 검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올해의 시험은 예년에 비해 오류가 대폭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철저한 검수 과정은 법률저널 PSAT이 수험생들에게 신뢰도 높은 모의고사로 인식되는 데 일조하고 있으며, 더욱 정확하고 실질적인 시험 준비를 가능하게 해주고 있다. 수험생들은 이를 통해 시험 준비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에 첫 ‘격려장학금’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격려장학금은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랑샘(이사장 오윤덕 변호사)이 협찬한 것으로, 그 수상자가 누가 될지에 관심이 뜨겁다.

사랑샘 재단법인의 격려장학금은 젊은이들이 국가와 세계 공동체에 기여하는 동량지재로 성장하고, 자신보다 이웃을 우선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정신을 실천하는 지도자가 되기를 바라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격려장학금은 2024 법률저널 PSAT에 참여하는 5급 공채 및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오는 23일 제1회부터 시작되는 시험을 포함하여 총 10회에 걸쳐 매회 5명씩, 총 50명의 수험생이 선발될 예정이다.

이번 격려장학금은 그동안 온라인 응시자들도 포함되었던 선발 범위에서 변화가 있다. 면학 장학생과 성적우수 장학생 선발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는 현장에서 응시하는 수험생들만이 대상이다. 이는 현장 응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하는 의도다. 이러한 변화는 수험생들에게 현장에서의 참여와 집중을 더욱 강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매회 성적순으로 선발하는 격려장학금은 동점자가 선발인원보다 많을 때는 상황판단-자료해석-언어논리 성적순으로 선발인원 범위 내에서 대상자를 선정한다. 장학금은 매회 5명에게 각 10만 원을 지급한다. 매회 시험 성적 발표 후 개별적으로 통지하며, 장학금도 계좌로 직접 입금한다.

특히 격려장학금은 중복 수상의 제한이 없어 매회 수상도 가능하다. 또한, 법률저널 장학금이나 사랑샘재단의 면학 장학금 수상에도 제한 없다.

또한, 23일에 시행되는 첫 Pre-PSAT 현장 신청자 중 응시하는 수험생에 한해 컵홀더를 증정한다. 단, 이는 선착순 460명까지 한정된다.

시험장의 환경에서 집게형 컵홀더는 수험생들에게 큰 편의를 제공한다. 이 중에서도 주요한 이점 중 하나는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다. 수험생의 책상 위엔 필요한 물건들로 인해 공간이 혼잡하거나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이러한 컵홀더는 책상의 가장자리에 부착됨으로써 책상 위의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게 해준다.

또 필기구 등을 보관할 수 있다. 시험장의 책상 공간은 매우 좁지만, 필기구, 지우개, 자 등 다양한 학용품이 필요하다. 이때 집게형 컵홀더는 이런 학용품들을 안전하게 보관하며, 필요할 때 쉽게 꺼내 쓸 수 있게 도와준다.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책상 위가 정리되어 있으면 시험 문제에 집중하기가 더 쉽다. 필요한 물건들을 컵홀더 안에 놓고 사용하면 책상 위가 깔끔해져 불필요한 주의 분산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xxx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후원하시겠습니까? 법률저널과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기사 후원은 무통장 입금으로도 가능합니다”
농협 / 355-0064-0023-33 / (주)법률저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공고&채용속보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