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현재 누적 신청자 5,064명…대학 단체 제외
매회 5명씩 격려장학금 지급…23일 컵홀더 증정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24년 5급 공채, 외교관 후보자,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그리고 입법고시를 대비하는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가 이제 D-14로 성큼 다가왔다. 오는 23일부터 시작되는 이 모의고사는 2월 25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시행될 예정이다.
법률저널 PSAT은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한양대, 이화여대 등 전국의 주요 대학들이 참여함으로써 수험생들에게 본시험과 유사한 경험과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법률저널 PSAT은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특히 올해 3월 메가피셋과 같은 주요 경쟁자의 폐업으로 인해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는 유일하게 ‘유의미한 PSAT 전국모의고사’로 자리 잡았다. 이에 따라 신청자 수가 급증해 현재 5,064명이 신청했으며, 이는 주요 대학 고시반에서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단체는 제외한 수치다.
수험생들 사이에서 법률저널 PSAT의 필요성은 점점 더 명확해지고 있다. 실제로 한 수험생은 “법률저널 PSAT 모의고사는 실전과 같은 경험을 제공하고, 본시험에 대비한 전략을 세울 기회”라며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고 본시험에 대한 준비 상태를 높일 수 있는 중요한 단계”라고 말했다. 따라서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는 단순한 선택이 아닌 필수 전략으로 인식되고 있다.
오는 23일에 시행되는 첫 Pre-PSAT에 참여하는 수험생들에게는 컵홀더가 증정될 예정이며, 이는 선착순 460명에게만 한정된다. 집게형 컵홀더는 수험생의 책상 위엔 필요한 물건들로 인해 공간이 혼잡하거나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이러한 컵홀더는 책상의 가장자리에 부착됨으로써 책상 위의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게 해준다.
또한, 성적 우수 및 면학 장학금 외에도,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 참가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회 총 500만 원의 격려장학금이 지급된다.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랑샘(이사장 오윤덕 변호사) 후원으로 지급되는 격려장학금은 매 시험 현장 응시자 중 성적이 우수한 상위 5명의 학생들에게 각각 10만 원씩 수여될 이 격려장학금은 중복 수상이 가능하다.
이는 특히 최상위권의 수험생들에게 지속적인 동기부여와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만약 동점자가 선발 인원수를 초과할 경우, 상황판단, 자료해석, 언어논리 영역의 성적 순서에 따라 수상자를 결정한다. 성적 발표 후에는 수상자들에게 개별적으로 통지되며, 수상 금액은 바로 개인 계좌로 입금된다.
법률저널의 첫 PSAT 모의고사가 이제 불과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 사이에서 이번 모의고사에 대한 열기가 점차 고조되고 있다. 법률저널 전국모의고사는 PSAT을 효과적으로 대비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에게 귀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관심 있는 수험생들은 참여 자리가 마감되기 전에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