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10시 법률저널에서 오리엔테이션 열어
학습관 법률저널 사옥(유니콘 캠프) 5층에 마련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24년도 5급 공채, 외교관후보자, 입법고시 및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준비를 위한 법률저널 PSAT ‘합격캠프’가 오는 12월 4일에 드디어 막을 올린다.
법률저널 PSAT 합격캠프는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는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3개월간의 합격을 위한 집중 교육 과정에 들어간다.
캠프 첫날인 12월 4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오리엔테이션은 참가자들에게 캠프 전반에 대한 개요와 일정 안내를 제공한다. 이어서 참가자들은 학습관에서 짐을 정리하고, 개별 상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의 개별 상담은 PSAT 합격캠프 운영을 총괄하는 책임자가 직접 맡아, 참가자들에게 맞춤형 조언과 방향을 제공한다.
12월 4일의 일정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점심시간을 포함해 오후에도 짐 정리와 개별 상담, 그리고 자율학습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자들은 이 시간을 활용해 합격캠프에 적응하고, 개인 학습 계획을 수립할 기회를 갖는다.
캠프의 둘째 날인 12월 5일에는 참가자들의 현재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하프 모의고사가 진행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언어논리, 자료해석, 상황판단 등의 과목에 대한 하프 모의고사가 시행되며, 각 과목별 테스트 후에는 휴식 시간과 학습 시간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향후 학습 계획에 반영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얻게 된다.
법률저널 PSAT 합격캠프는 참가자들이 시험에 합격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캠프 참가자들이 모두 PSAT에서 좋은 성적으로 합격하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번 캠프는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매일 밀도 있는 일정과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학습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해 소수 정예 방식으로 운영되며, 각 수험생에게 맞춤형 교육과 밀착 관리를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이 캠프를 통해 필요한 지식 습득은 물론, 시험에 대한 전략을 배우고 실전 같은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1기 캠프는 ‘PSAT 기초 다지기’에 집중하며 이 기간 참가자들은 PSAT의 기본적인 필수 사항들을 깊이 있게 이해하게 될 것이다. 이 단계에서는 PSAT의 기본 구조, 문제 유형 및 해결 전략 등을 다루며, 수험생들이 PSAT의 기본적인 틀을 확고히 다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어지는 제2기 캠프 ‘PSAT 실력 완성’ 단계에서는 수험생들이 이미 습득한 기본 지식을 바탕으로 더욱 심화된 학습을 진행한다. 이 단계에서는 고난도 문제 해결, 시간 관리, 정확성 향상 등에 중점을 두고, 실제 시험과 유사한 조건에서 연습함으로써 수험생들의 실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제3기 캠프 ‘PSAT 감각 극대화’에서는 시험 직전의 마무리 단계에 초점을 맞춘다. 이 기간에는 실전 같은 모의시험, 스트레스 관리, 시험 전략 수립 등을 통해 수험생들이 시험장에서 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준비시킨다. 이 단계에서는 각 수험생의 약점을 파악하고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어, 실제 시험에서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법률저널 PSAT 합격캠프에 참여를 희망하는 수험생들은 자신의 학습 수준과 준비 상황에 맞추어 다양한 기수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최대 3개월 동안, 제1기부터 제3기에 이르는 기간 중 원하는 기수에 참여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각각의 기수별로도 등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