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저널 PSAT 얼리버드 이벤트, 열기 속 성황리 마감
PSAT 모의고사 필수, 법률저널 PSAT 신청 열기 ‘후끈’
12월 23일 첫 스타트…현장 응시자에 ‘컵홀더’ 선착순 증정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24년도 5급 공채, 외교관 후보자 선발,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그리고 국가직 7급 공채를 위한 ‘2024 법률저널 PSAT’ 얼리버드 이벤트가 지난 17일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감됐다.
2024년도 법률저널 PSAT에 대한 신청현황을 살펴보면, 20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총 누적 신청 인원은 3,587명에 이른다. 또한, 베리타스 종합반에 참여하는 인원과 대부분 대학이 자체적으로 시험을 시행하는 점을 고려하면, 신청자 수는 향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신청자 수의 증가는 유의미한 PSAT 전국모의고사로는 법률저널 PSAT이 사실상 유일한 PSAT 전국모의고사이며, PSAT 준비에 있어 실전 연습의 중요성이 강조되기 때문이다.
법률저널 PSAT은 실제 시험 환경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수험생들은 시험에 대한 실질적인 준비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수험생이 10회차 모두 법률저널 PSAT 모의고사를 선택하고 있다.
10회차 모두 신청한 이모 씨는 “10회 모두 신청하면 응시료 할인 혜택이 상당해서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고, 그리고 PSAT 준비에 있어 실전 같은 연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라며 “법률저널 PSAT 모의고사는 실제 시험 환경을 잘 반영해주기 때문에, 이것이 제 준비 과정에서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다”라고 신청 이유를 말했다.
또한, 수험생 박모 씨는 “모의고사를 통해 제 강점과 약점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서 정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법률저널 PSAT은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제공해, 실제 시험에 대한 효과적인 전략을 세울 수 있게 해준다. 이러한 이유로 저는 법률저널 PSAT을 선택했어요”라고 그의 준비 과정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또 수험생 이모 씨는 “PSAT는 시간 관리와 문제 해결 능력이 매우 중요한 시험이다. 실전 연습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법률저널 PSAT 모의고사를 신청했다”라며 “이를 통해 시간 관리와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고 실제 시험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라고 밝혔다.
2024년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인원,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국가직 7급 공채 대비 ‘2024 법률저널 PSAT’ 제1회 시험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방의 시험장도 속속 확정되고 있다.
지방 시험장은 내년 1월 20일 시행하는 제5회 PSAT부터 운영된다. 지방 수험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한 지방 시험장이 운영되는 지역은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이다.
각 지방의 시험장은 부산은 해운대공고, 대전은 대전버드내중으로 확정됐다. 대구와 광주는 지난해와 같은 장소를 섭외 중이다. 대구는 중심가에 있으면서 교통이 편리한 YBM어학원(동성로), 광주는 윌비스고시학원에서 각각 치러질 예정이다.
한편, 2024년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인원,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국가직 7급 공채 대비 ‘2024 법률저널 PSAT’ 제1회 시험이 내달 23일 첫 스타트를 끊으며 대장정에 들어간다.
오는 12월 23일 시행되는 첫 Pre-PSAT 현장 신청자 중 응시하는 수험생에만 컵홀더를 증정한다. 단, 이는 선착순 460명까지 한정된다.
또한, 2023년도 기출문제를 그대로 재현한 문제지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출문제 재현본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낱장 편집 형태가 아니라, 실제 시험지와 같이 페이지가 이어진 접지 형태로 제작됐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실제 시험장에서 문제를 푸는 듯한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 기출문제 재현본 증정 이벤트는 제3회(1월 6일) Ace-PSAT 응시자 중 현장 응시자에 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