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LEETBoost, 성적 우수자들의 LEET 고득점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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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LEETBoost, 성적 우수자들의 LEET 고득점 비결은?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3.07.06 2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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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정 씨, 언어 24개·추리 29개…표준점수 150.4점 기록
격려장학금 수상자 7명 중 5명 서울대…3회 수상자 나와

9일 ‘내 시험장서’ 실전연습 제6회 모의고사 전국 12개 시험장서 시행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24학년도 법학적성시험을 대비한 법률저널 제5회 LEETBoost 실전 전국모의고사에서 7명의 수험생이 뛰어난 성적을 보이며 ‘격려장학금’을 받게 됐다. 이번에도 여러 회차 수상한 경력자들이 나왔다.

시험 성적이 표준점수 소수점 둘째 자리까지 같은 수험생이 2위 자리에 3명이나 나와 경쟁이 매우 치열한 상황이었다. 지난 제3회 LEETBoost부터 장학생 선발을 시작한 이후로 이번 제5회 LEETBoost까지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 수험생들이 대거 참여해 성적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벌이고 있다.

법률저널의 LEETBoost 실전 전국모의고사는 수험생들의 실력을 점검하고 향상하는 데 크게 기여하며, 격려장학금을 통해 뛰어난 성적을 보인 수험생들을 격려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랑샘(이사장 오윤덕)이 후원한 올해 격려장학금은 ‘법률저널 LEETBoost 실전 전국모의고사’ 응시자 중 제1회부터 제7회까지 총 50명을 선발한다. 매 회차 성적 순위(표준점수)를 기준으로 7명을 선발하며, 이 중 5명은 현장에서, 나머지 2명은 온라인에서 선발한다.

동점자가 선발인원보다 많을 때는 추리논증과 언어이해 영역의 표준점수 순서를 따르며, 선발인원 범위 내에서 수상자를 결정한다. 특히, 격려장학금은 반복 수상의 제한이 없어, 성적이 우수하면 매 회차 수상이 가능하다. 법률저널 성적 우수 장학금이나 사랑샘재단의 면학 장학금 수상에도 제한이 없다.

격려장학금은 매 회차 수상자에게 각 10만 원을 지급하며, 시험성적 발표 후 개별적으로 통지하고, 장학금은 계좌로 직접 입금된다. 제세 공과금은 모두 법률저널이 부담하므로 수상자에게 장학금 10만 원 전액이 지급된다. 성적 우수 및 면학 장학생 선발은 제3회부터 마지막 제7회까지 성적을 누적 합산해 선발인원 순으로 뽑는다.

지난 7일 시행됐던 제5회 LEETBoost에서 전체 1위의 영예는 정모(3660202) 씨가 차지했다. 정 씨는 언어이해 원점수 24개, 추리논증 29개로 표준점수 총점 150.4점을 얻어 전체 1위로 격려장학금의 주인공이 됐다.

 

“기출 분석과 많은 실전 연습이 성적 비결”

서울대에 재학 중인 정 씨는 격려장학금 수상 소감을 묻는 말에 “예상치 못하게 장학금을 받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해서 본고사 때 좋은 성적을 받아야겠다”고 담담하게 밝혔다.

정 씨는 LEETBoost의 문제에 관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그는 특히 언어이해 과목에 대해 “기출 난이도보다 다소 어려우면서도 연습하기 좋은 난이도였다”고 평가했다.

추리 과목에 대해서는 “원래 법률저널 추리논증이 기출문제보다 확실히 어려운 편인데, 본고사 때 어려운 문제에 대한 대처의 측면에서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이러한 견해는 그가 LEETBoost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실력을 향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음을 암시했다.

정 씨는 좋은 성적을 거둔 비결에 대해 “기출문제 분석을 바탕으로 많은 실전 연습을 한 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그의 공부 비결은 철저한 분석 그리고 지속적인 연습의 결과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제5회 LEETBoost 모의평가에서 2위 자리에는 3명의 동점자가 나왔다. 2명은 현장 응시자 중에서, 나머지 1명은 온라인 응시자 중에서 나왔다.

현장 응시자 중 2위 자리에는 권모(3660012) 씨와 전모(1000831) 씨다. 격려장학금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권 씨는 이번 회차에서 언어이해 원점수 24개, 추리논증 28개로 표준점수 총점 147.6점을 기록하며 공동 2위에 오르며 장학금의 주인공이 됐다.

또한 전모 씨는 지난 제1회와 제2회에 이어 이번 제5회에서 또다시 수상자 명단에 오르면서 현재까지 최다 장학금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전 씨는 언어이해 원점수 24개, 추리논증 원점수 28개로 표준점수 147.6점으로 권 씨와 공동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문제 풀며 시간 관리하고 체화시키려 노력”

서울대에 재학 중인 권 씨는 지난 2회에 이어 이번 수상을 통해 그는 자신의 노력이 인정받았음을 확인하게 되었다.

권 씨는 “추리논증 영역에서 실수가 잦았기에 생각지도 못했는데 기쁘고, 감사하다”며 “시험이 다가오면서 자신감을 잃어가고 있었는데, 앞으로 남은 기간 더욱 열심히 하라는 동기부여로 받아들이겠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번 LEETBoost 모의고사에서 언어이해 영역과 추리논증 영역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를 나눴다.

권 씨는 “언어이해 영역의 경우 초반에 정답이 잘 보이지 않아서 당황하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는 기출문제와 비슷한 난이도였고, 선지가 지시하는 바가 명확해 실전에 대비해 연습하기 좋았던 것 같다”고 평가했다.

추리논증 영역에 대해선 “지난번 모의고사보다 실제 리트와 비슷하다고 느꼈다. 기출과 비교했을 때는 조금 더 복잡한 지문들도 있었고 다소 애매한 선지들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선지 판단이 깔끔했다고 생각한다”며 “개인적으로 중요한 정보를 놓쳐 실수를 많이 했는데, 이번 시험 덕분에 문제를 풀 때 더욱 집중해서 풀어야겠다는 경각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좋은 성적을 거둔 비결로 “비결을 논할 정도로 실력이 뛰어나지는 않지만, 개인적으로 언어 영역의 경우 시간 조절을 연습했던 것이 가장 도움이 되었다”며 “지문을 읽을 때 어느 정도 속도로 읽어야 시간이 부족하지 않은지 시간을 재고 풀어보면서 체화시키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권 씨의 이런 전략이 결국은 제5회 LEETBoost에서도 장학금의 수상으로 이어지며, 그의 시험 준비 방법에 대한 확신을 강화시켰다.

 

“평정심이 좋은 성적의 비결”

두 번째 공동 수상자인 전 씨는 카이스트 출신이다. 카이스트 생명과학부에 재학 중인 전 씨는 현재까지 최다 격려장학금 수상자다.

그는 이번 장학금 수상에 대해 “이번 격려장학금을 수상하게 돼 기쁜 마음이지만, 본고사까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자만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 씨는 이번 시험 기간 동안 여름 감기를 앓으며 고생했던 경험을 공유하며, “건강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느꼈다”고 밝혔다. 이는 고득점자로서의 역량뿐만 아니라 컨디션 관리의 중요성도 일깨워줬다.

전 씨는 제5회 LEETBoost의 언어이해 영역에 대한 평가에서는 “초반부 지문은 상대적으로 평이했으나, 중반부의 경제학과 정치학 지문이 몹시 난해했다”며 특히 경제학 지문에서 익숙지 않은 전문 용어들이 힘들었음을 언급하며, 이를 통해 취약한 분야에 대처하는 연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추리논증 영역에 대해서는 “논증과 과학 분야 문제들의 질이 좋았다”면서도 “초반부의 법률형 문제들은 선지가 상당히 애매하고 지엽적이어서 아쉬웠다”고 평가했다.

그는 좋은 성적을 거둔 비결로 ‘평정심’을 꼽았다. 그는 “언어이해 시험 도중 지문이 잘 읽히지 않아 평정심을 잃을 뻔했는데, 그 상황에서 마음을 가라앉히고 차분히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지문에 집중하고 신속한 판단’이 비결”

현장 응시자 중 네 번째 격려장학금의 주인공은 배모(1000152) 씨다. 배 씨는 언어이해 원점수 26개, 추리논증 26개로 표준점수 총점 147점으로 전체 5위에 오르며 장학금 수상자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배 씨는 추리논증보다 언어이해에서 상대적으로 강점을 나타냈다.

서울대 출신인 배 씨는 “좋은 성적을 받지 못한 것 같아 기대하지 않고 있었는데 이를 계기로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과 함께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며 “본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라는 응원으로 생각하고 더욱더 정진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배 씨는 특히 제5회 LEETBoost의 문제에 대한 자신만의 독특한 접근법을 소개하며, 이를 통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언어이해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내용을 매주 모의고사를 통해 경험할 수 있는 만큼, 5회차 언어이해 또한 새로운 지식을 얻을 수 있어 실제 시험을 위한 배경지식 습득에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추리논증 성적에 대해 만족스럽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통해 본인의 약점을 확인하고 보완할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배 씨는 “추리논증에서는 빠르게 문제를 풀 수 있는 능력과 시간 관리가 중요했다고 생각한다”며 “또한 각 문제와 선지를 정확히 이해하고 해결할 시간이 부족했던 만큼, 명확한 부분에 초점을 맞추어 선지를 판단하는 것이 더욱더 중요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좋은 성적을 거둔 비결에 대해 배 씨는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스스로의 답에 확신하고 빠르게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언어이해에서는 특별한 방법보다는 지문을 최대한 빠르게 핵심 위주로 읽어내고 선지와 지문을 대응시키려 한다”고 말했다.

또한, 보완해야 할 부분은 철저히 보완하고 좋아하는 부분은 항상 확실하게 맞힐 수 있는 분야로 만들어 시험난이도에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유지하려고 한다고 했다.

추가로 그는 추리논증에 대해 “자의적 판단을 무엇보다 경계함과 동시에 보다 세밀한 지문 독해를 필요로 한다고 생각한다. 법률문제의 경우 주체‧대상 파악 등을 위해 끊어 읽는 방법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스스로 좋아하고 잘하는 부분과 보완해야 할 부분을 나누고, 보완해야 할 부분은 철저히 보완하고 좋아하는 부분은 항상 확실하게 맞힐 수 있는 분야로 만들어 시험난이도에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유지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효과적인 시험 전략으로 좋은 성적 거둬”

현장 응시자 중 마지막 격려장학금의 주인공은 오모(1000246) 씨다. 오 씨는 이번 모의평가에서 언어이해 원점수 19개, 추리논증 32개로 표준점수 총점 146.4점으로 전체 6위에 오르며 현장 응시자의 마지막 격려장학금의 수상자가 됐다. 특히 오 씨는 언어이해에는 약점을 보인 반면 추리논증에는 강점을 보여 ‘언저추고’형의 모습을 보였다.

연세대 교육학과에 재학 중인 오 씨는 그의 시험 전략에 대해 말했다.

오 씨는 “기출 및 모의고사의 리뷰는 한 문항 한 문항 시간을 들여 꼼꼼하게 하는 편이지만, 시험을 볼 때는 모든 문제를 다 맞추겠다거나, 모든 선지를 검토하겠다는 생각보다는, 제가 맞출 수 있는 문제를 골라서 풀겠다는 생각으로 임했다”라며 자기 공부 방식을 소개했다.

특히 추리논증 영역에서는 계산이 많고 복잡한 문제들을 마지막에 몰아서 풀었고, 소거법을 적절히 활용하여 시간 관리를 잘 할 수 있었다는 그는, 이런 전략이 바로 LEETBoost 장학금 수상의 비결이라고 밝혔다.

이번 LEETBoost 문제에 대해서 그는 “언어이해 부분에서는 지문의 전체적인 흐름을 잡아내 구조화한 다음, 이항대립적인 부분을 잘 비교했어야 하는데, 급하게 선지를 고른 것이 실수의 원인이 됐다”며 “앞으로는 지문의 전체적인 흐름을 잡아내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또한, 추리논증 영역에서 법률형 문제의 경우 ‘단서조항 및 초기 조건’을 잊지 않고, ‘반례 가능성’을 검토해야 하는 문제들이 많았으며, 선지를 읽고 바로 판단하기보다는 선지에 해당하는 규정의 내용을 1조부터 다시 검토해본 것이 반례를 찾아내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다. 이를 잘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시험 준비 기간 동안 한 번이라도 법률저널 장학금을 받아보는 것이 목표였는데, 그 목표를 이룬 것 같아 기쁘다. 남은 기간에도 열심히 공부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받아들이고, 본고사까지 정말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감사와 앞으로의 결의를 전했다.

 

“모의고사를 통한 연습이 만든 행운”

온라인 첫 번째 격려장학금의 주인공은 서모(1001225) 씨다. 서 씨는 언어이해 원점수 24개, 추리논증 28개로 표준점수 총점 147.6점으로 공동 2위로 격려장학금 수상자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역시 서울대 출신인 서 씨는 장학금 수상을 통해 스스로의 노력과 성취를 확증하게 되었다.

“추리논증 문제에서 오답이 많아 기대하지 않았는데,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는 서 씨는 “임박한 시험에 부담감을 느끼며 자신감이 떨어지는 중이었는데, 이번 수상을 통해 다가오는 시험에 대한 새로운 동기부여를 얻게 되었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서 씨는 이번 모의고사에서 언어이해와 추리논증 부분에 대한 자신만의 평가를 나누었다. “언어이해 부분에서는 처음에 답안이 명확히 보이지 않아 당황스러웠지만, 전반적으로 기출 문제와 비슷한 수준이었다”며 “명확한 지문과 선지로 실전을 대비하는 데 좋았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추리논증 부분에 대해서는 “기출문제와 비교했을 때 약간 복잡한 지문과 애매한 선지도 있었지만, 이전 회차보다 전체적으로 선지 판단이 깔끔했다”고 말했다.

그는 좋은 성적의 비결로 시간 관리 능력을 꼽았다. “언어이해 영역에서는 시간 관리를 잘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며 “모의고사를 통해 지문을 읽는 속도를 조절하면서, 시간 관리하는 방법을 익히는 연습을 많이 했던 게 행운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밝혔다.

 

“지문의 요지와 구조 읽어내는 연습”

온라인 응시자 중 두 번째 수상자이자 마지막 장학금의 주인공은 김모(3660258) 씨다. 김 씨는 언어이해 원점수 18개, 추리논증 26개로 표준점수 총점 127점으로 격려장학금을 받게 되는 행운을 안았다. 김 씨는 언어이해에 상당한 약점을 보였지만, 추리논증에서 뚜렷한 강점을 보이며 격려장학금까지 거머쥐었다.

역시 서울대 출신인 김 씨는 “첫 사설 모의고사였고 풀 때는 너무 어려워서 완주에 의의를 뒀는데, 기대보다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번 시험에서 언어와 추리 부분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

“언어이해 영역에서는 지문이 전달하고자 하는 정보량이 많고, 각 정보가 병렬로 나열되어 체감 난도가 상당히 높았다”며 “그러나 이런 유형의 시험을 마주했을 때 시간 관리와 멘탈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효과적으로 연습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추리논증 영역에서는 많은 정보량을 빠르게 소화하고 넘어가는 게 주요했다. 또한 8번, 12번과 같은 계산 문제들도 고려해야 하는 조건들이 많아서 시간 소모가 상당했다. 시간 압박 속에서도 침착하게 문제를 푸는 훈련을 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한 비결로 “지문 자체를 잘 소화하는 연습을 많이 했다. 문제나 선지 분석보다도 지문의 요지와 구조를 읽어내는 연습을 했던 게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자기 비결을 공유했다.

 

장학생 선발 회차가 반환점을 돌아 종착지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그 세 번째인 제5회 LEETBoost 실전 전국모의고사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한 7명의 면면을 보면, 역시 서울대가 5명으로 71.4%로 압도적이었다. 연세대와 카이스트에서 각 1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성별로는 여성이 5명으로 남성을 크게 앞질렀다.

이번 제5회 LEETBoost에서 언어이해 원점수 평균은 15.7개였으며 추리논증은 20.2개로 나타났다. 언어이해는 지난 제4회보다 난도가 소폭 상승한 반면 추리논증은 소폭 하락했다.

법률저널 LEETBoost 실전 전국모의고사에는 총 2천5백만 원 규모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므로 수험생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유관 기관장 상까지 신설돼 수상 경력은 이력서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나아가 성취감과 동기부여를 통해 스스로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장학금 회차 네 번째인 제6회 LEETBoost 실전 전국모의고사는 오는 9일 서울, 부산 등 전국 6개 시험지구 12개 시험장에서 2천여 명이 진검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제5회부터는 실질적으로 내 시험장에서 실전연습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수원지구 시험장까지 시행한다.

이날 서울 지역에서는 ▲고려대(우당교양관) ▲경기고 ▲용산고 ▲한양공고 ▲선린중 ▲사당중 ▲방이중 등 총 7개의 고사장에서 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방에서는 △부산 동아대 △대구 계명대(대명동 캠퍼스) △광주 광주공무원경찰학원 △대전 충남대 △수원 삼일공고에서 각각 시행한다. 특히 대전의 충남대 시험장은 수용인원을 더욱 늘려 실전연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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