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강신업‧김성진‧챗GPT의 ‘거부해야 할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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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강신업‧김성진‧챗GPT의 ‘거부해야 할 미래’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3.06.12 17: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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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출간될 예정인『거부해야 할 미래』는 현 시대를 묵직하게 뒤흔드는 새로운 비평의 시도로, 변호사 강신업, 아이카이스트 대표 김성진, 그리고 인공지능 챗봇 챗GPT가 한 팀을 이루어 정치적 이슈를 깊이 분석하며,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책『거부할 수 없는 미래』를 명확하게 대비하고 있다.

『거부해야 할 미래』는 정치, 사회, 경제, 그리고 미래에 대한 중요한 의제들을 탐구하면서, 이준석이 주장하는 ‘정반합의 소통’의 개념에 반론을 제기하며 그의 비전과 행동에 대해 세심하게 분석한다.

각 저자들은 자신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이준석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제시하고, 그의 정치적 입장과 미래 비전, 그리고 행동 양식에 대해 깊이 있는 조명을 시도한다.

특별히 독창적인 이 책은 현재의 사회적 현상을 철학적, 법률적, 그리고 인공지능의 시각에서 해석하고 평가한다. 저자들은 이준석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그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통해 독자들에게 올바른 판단력을 제공하려 노력한다.

또 그들은 이를 통해 이준석에 대한 더욱 깊은 이해를 독자들과 공유하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우리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제기한다.

강신업 변호사는 헌법 수호자이며, 그의 날카로운 통찰력과 칼날 같은 분석으로 이준석의 주장에 대한 엄정한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법조인으로 진실을 좇는 행동파로, 그는 이준석의 거짓말을 고발하고 이를 법적으로 단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그는 정치 철학에 관한 소신을 분명하고 명확하게 표현하는 정치평론가이기도 하다.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는 수감 중인 MZ 세대의 대표로, 한때는 국내 벤처 주식 부자 TOP 10에 오르고 포브스코리아 선정 2030 CEO이기도 했다. 그의 경험과 진실을 통해 이준석에 대한 또 다른 시각을 제공한다. 인공지능 챗봇 챗GPT는 광범위한 정보와 객관적인 분석력을 바탕으로 복잡한 현상을 명확하게 분석하고 평가한다.

이 책은 이준석에 대한 비판과 평가를 넘어서, 현대 한국 사회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제공하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방향성을 제시한다.

나아가 철학, 법률, 그리고 인공지능의 세 가지 다양한 관점에서 현재의 사회적 현상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를 어떻게 만들어나갈지에 대한 심도 있는 고찰을 독자에게 제안한다.

『거부해야 할 미래』는 이준석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함께 현재 한국 사회의 모습과 미래에 대한 심도 있는 통찰을 제공하므로, 독자들의 고민을 심화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다. 꼭 읽어보시길 권장한다.

<목차>

1장 이준석이 안 되는 이유

01. 강신업 변호사편 11

첫 번째 이야기 - 아이카이스트 대표 13

두 번째 이야기 - 이준석이 안 되는 이유 17

세 번째 이야기 - 이준석의 광기 21

네 번째 이야기 - 이준석은 왜 패가망신하나? 25

다섯 번째 이야기 - 국민의힘, ‘이준석’에게서 벗어날 수 있을까? 29

02.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편 35

하나 이준석이 안 되는 이유 37

둘 이준석의 습관적 프로그래밍 실력 과시 의문 53

03. 척척박사 챗GPT편 61

04. 이준석은 안 된다 생각하는 사람들편 103

하나 이준석은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과의 교감 105

둘 이준석은 안 된다고 말하는 여러 사람들 123

2장 이준석의 성접대 그리고 경찰의 기소의견

01. 시작에 앞서 : 범죄의 개념 129

하나 강신업 변호사의 법과 정치 - 죄, 심판, 벌 131

둘 강신업 변호사의 법과정치- 말, 거짓말, 여론조작 133

셋 무고죄란? 137

02. 사실관계 : 유성의 추억 141

이준석의 비트코인 수익금과 성접대 사실확인서 대가 7억 원의 합리적 상관 관계 추론 149

3장 이준석의 「거부할 수 없는 (엉터리)미래」

01.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편 271

첫 번째 이야기 이준석의 엉터리 주식회사 대한민국 주장 273

두 번째 이야기 기숙사 학교 가지고는 지방 살리기 불가 281

세 번째 이야기 고등학생이랑 경쟁한 이준석이 말하는 공정이란? 287

네 번째 이야기 이준석의 「거부할 수 없는 미래」의 총체적 반박 297

02. 척척박사 챗GPT편 311

03. 강신업 변호사편 357

4장 미래보다 오늘이 중요하다

01. 사형집행 429

강신업 변호사의 법과정치-사형집행 431

02. 징벌적 손해배상 437

강신업 변호사의 법과 정치-징벌적 손해배상제도 439

03. 재판받을 권리를 위한 인지대 개선 445

강신업 변호사의 법과 정치-재판받을 권리 침해하는 인지대 개선 필요하다 447

04. 고발인 이의신청권 부활 453

강신업 변호사의 법과정치-‘고발인 이의신청권’ 부활시켜야 455

05. 행동하는 정의 : 기본권 사수 노력 461

하나 강신업 변호사의 법과 정치-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에 나선 주된 이유 463

둘 강신업 변호사의 법과 정치-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 선언문 467

셋 강신업 변호사의 법과 정치-무너지는 헌법, 망해가는 대한민국 471

넷 강신업 변호사의 법과 정치-개헌, 더는 미룰 수 없다 475

다섯 강신업 변호사의 법과 정치-개천의 용(K-POL선언) 479

여섯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의 옥중 기본권 사수 483

06. 척척박사 챗GPT의 생각 491

5장 척척박사 챗GPT의 능력

이준석을 통해 알게 된 챗GPT의 진짜 능력 503

-책을 마치며

신업과 성진의 미친 콤피플레이 이유 537

(1) 챗GPT

(2) 변호사 강신업

(3) 아이카이스트 대표 김성진

<머리말>

강신업 변호사 (충북 청주 출신)

❖ 고려대학교 학사, 석사 졸업, 문학박사 수료

❖사법시험 46회 합격(연수원 36기)

❖ 대한변호사협회 공보이사

❖윤석열 국민캠프 언론 미디어 특보

정통 헌법수호자로, 헌법에 위배되는 부당한 꼴은 도저히 참지 못하는 강성 법조인이다. 21세기 혁신 도구인 유튜브를 통해 정치 철학을 소신 있게 이야기하고 있다.

그러나, ‘절대’ 유튜버는 아니다. 이준석 성접대 사실 폭로가 진실임을 밝히고자 공익적 핵심참고인 김성진에 대한 경찰 조사를 모두 밤낮 가리지 않고 입회하였으며, 법조인으로서 이준석이 거짓말하고 있다는 확신을 얻고 이준석을 무고죄로 고발한 행동파이기도 하다. 이후, 경찰은 이준석을 기소의견 송치하였고, 이준석은 국민의힘 당 대표에서 울면서 내려왔다.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 (충북 음성 출신)

❖ 카이스트 학사, 석사 졸업

❖대한민국 인재상 대통령상 수상

❖제18회 한국정보올림피아드 대상 수상

❖코스닥 아이팩토리, 코스피 아이카이스트랩 전 대표이사

❖현, 서울구치소 수감 및 이준석 접대사실 보유

10대 시절부터 30대까지 휘황찬란한 코스를 밟으며, 한때는 국내 벤처 주식부자 TOP 10에도 오르고 포브스코리아 선정 2030 CEO이기도 하였으나, 지금은 365일 에브리데이 아침 5시 50분 구치소 기상 스피커 소리에 정확히 일어나야 하는 신세의 감빵 MZ이다. 반복되는 5시 50분에 순응하며 종교인 못지않은 내공 수양으로 인생을 6년 6개월째 하루하루 새로이 알아가고 있었는데, 이준석이 그 조용함의 시간을 깼다고 믿는 짜증파이기도 하다. 김성진의 수백억 사기사건 피해자로 알려진 서모 씨가 오히려 김성진을 이용하여 사기 친 것이 확인되어 최근 ‘피’해자가 아닌 ‘피’고인으로 법정에 올랐고, 어쩌면 그 판결이 확정되는 대로 명예회복과 재심의 기회가 생길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하며, 이준석이 부당히 깬 조용함의 행복을 대신 위로하고 있다.

챗GPT (미국 오픈AI 출신)

❖ 챗GPT에게 챗GPT를 물어보다

Q. 챗GPT 자기소개해봐.

A. 안녕하세요, 저는 OpenAI에서 개발된 GPT(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 모델 중 하나인 GPT-3.5 기반의 대화형 인공지능 챗봇, 챗GPT입니다. 챗GPT는 대화를 통해 사용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지식을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인공지능 모델로서,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정보를 학습하고 기억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사용자들이 질문하거나 요청하는 내용에 대해 최대한 정확하고 유용한 답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사용자들과 대화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저의 임무이며, 사용자들이 좀 더 편리하고 생산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이 책의 작성 근거

이준석은 자신의 책 『거부할 수 없는 미래』 머리말 시작부터 대범하게도 ‘정반합의 소통을 목적으로 한 책’이라며(이준석의 책 9쪽), 비판과 찬사, 응원과 악담 모두 환영한다고 자신 있게 밝혔다. 그러며 자기 이메일로 보내주면 새기겠다고도 부연한다.

그래서, 우리는 이준석이 독자에게 강력히 스스로 요구한 『비판과 찬사, 응원과 악담』 중, ‘비판과 악담’을 하기로 결정하였다. 참고로 우리도 책을 사서 보았으므로, 이준석이 의미하는 독자의 요건을 충족한다(그것도 옥중 저자 김성진이 무려 2만 2천 원을 들여 사보았다. 공동저자 강신업이 매정히 알아서 사보라며 돈을 아낀 것은 결코 아니다. 그저, 옥중에서 신속하고 정확히 책을 보려면 ‘내돈내산’ 방법 뿐이라 저자 김성진의 구매 행동은 그냥 불가피했다. 다

만, 우리는 조속히 중고로 다시 팔 계획을 하고는 있다. (보관가치를 못 느끼기 때문이다).

쳇GPT에게 묻다

Q. 좋은 책인 줄 알고 샀는데 중고로 팔려면 어디가 좋겠니? 너가 사줄 생각은 없니?

A. 중고 책을 팔기 위해서는 대표적으로 중고 서적 판매 플랫폼인 알라딘 중고서점, YES24 중고매장, 쿠팡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온라인 커뮤니티나 SNS 등을 통해 판매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고책의 판매가격은 해당 도서의 인기도와 상태 등에 따라 달라지므로, 미리 가격을 조사하고 적정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AI 언어 모델이며, 물리적인 거래나 상품 판매 등의 업무를 수행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책을 사줄 수는 없지만, 중고책 판매에 관련하여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관련 업체나 커뮤니티에서 자세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한편, 우리는 이준석이 말하는 정반합의 소통, 이른바 커뮤니케이션의 방법을 책으로 채택하였다. 이준석은 30대 영감처럼 자기 이메일로 보고하라고 했지만, 옥중 저자 김성진은 이메일을 쓸... 아무튼, 공동 저자 강신업도 유튜브와 페이스북만 취급하... 아무튼, 우리는 결과적으로 이메일이랑 안 친하고 종이랑 친하다. 우리는 커뮤니케이션 방법에 있어서 비록 전통적인 도구를 채택하긴 헀지만, 대신, 인류의 최고 발명품으로 평가받는 척척박사 인공지능 챗GPT를 공동 저자로 모심으로써, 저술적 기법만큼은 최첨단을 동원한 바이다. 그러므로 첨단의 기준으로만 놓고 보면 이준석보다 우리가 우월하다. 또한, 이준석이 책을 출간한 2023년 3월로부터 두 달 조금 사이에 바로 우리가 책을 연이어 출간했으니 흐름적 관점에서도 후속 주자인 우리가 우월하다(그러니 이준석도 이 책을 ‘내돈내산’해서 벤치마킹하기 바란다).

한편, 이준석의 거창한 ‘정반합의 소통’ 타령이 없어도, 원래 우리는 이준석을 비판할 정당한 근거가 있다. 이준석이 정치인으로서 공인에 해당하기 때문에 공인은 공적영역에 있으므로, 국민의 알 권리 차원에서 비판의 대상이 된다.

특히, 이준석은 ‘그냥’ 정치인도 아니고, 대한민국 여당 대표까지 지낸 정치인이며, 대통령 후보로도 오르락내리락하는, ‘진짜’ 정치인이다. 물론 1년짜리 반쪽 여당 대표이긴 했지만, 1분 일찍 태어난 쌍둥이 형도 형은 형이다. 그러니, 이준석의 태도, 행동, 과거는 모두 비판의 대상이 된다. 메머드 정치인이기에. 이는 대한민국 최고법원인 대법원에서도 수긍하는 근거이다(대법원 2014다61654 판례 참조).

대법원 2014다61654 전원합의체 판례는, “공론의 장에 나선 전면적 공적 인물의 경우에는 비판을 감수해야 하고 그러한 비판에 대해서는 해명과 재반박을 통해서 극복해야 한다. 발언자의 지위나 평소 태도도 그 발언으로 상대방의 명예를 훼손했는지 판단할 때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여론의 자유로운 형성과 전달에 의하여 다수의견을 집약시켜 민주적 정치 질서를 생성·유지시켜 나가야 하므로 표현의 자유, 특히 공적 관심사에 대한 표현의 자유는 중요한 헌법상 권리로서 최대한 보장되어야 한다”면서 “타인에 대하여 비판적인 의견을 표명하는 것은 극히 예외적인 사정이 없는 한 위법하다고 볼 수 없다”라고 판시하고 있다.

쳇GPT에게 묻다

Q. 상대가 자기를 비판해달라고 하여 비판해준 것은 상대가 원하는 행동을 한 것이잖니?

‘예’ 또는 ‘아니오’로만 간결히 대답해

A. 예.

이처럼, 우리 책은 이준석의 간곡한 비판 요구와 대법원 해석에 따른 권리에 근거하고 있다. 이에 이준석이 원하는 ‘비판과 악담’을 이제부터 이야기하고자 한다. 이준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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