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저널 ‘LEETBoost’ 실전 전국모의고사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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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저널 ‘LEETBoost’ 실전 전국모의고사 시행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3.04.21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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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 총 7회 시행…24일 10시부터 접수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수원지구에서 시행
장학금 총 3천만 원…유관 기관장 상 신설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GOAT-LEET에 이어 이제는 LEETBoost 실전 전국모의고사로 LEET 대비를 완성할 수 있다.

법률저널은 올해 진단평가에 초점을 둔 ‘GOAT-LEET’ 모의고사를 3회 시행하고 있으며, 23일 제2회, 5월 7일 마지막 제3회에 곧이어 5월 14일부터는 ‘LEETBoost’ 실전 전국모의고사를 총 7회 시행한다.

‘GOAT-LEET’에 이어 시행하게 되는 ‘LEETBoost’는 로스쿨 준비생들의 LEET 준비에 자신감을 높여주고,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LEETBoost는 LEET 시험에 대한 완벽한 이해와 준비를 지향하며, 학생들이 LEET에서 최고의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시행되는 일종의 ‘LEET Mastery Series’다. 즉 LEET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는 과정을 의미한다.

총 7회를 시행하는 LEETBoost 실전 전국모의고사는 실전, 숙달, 향상, 자신감, 완성을 목표로 한다. LEET 준비를 위한 최적·최고의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LEETBoost는 본 시험에서 높은 성적을 얻고 싶은 학생들, LEET 대비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 그리고 LEET를 대비하며 자신감을 높이고 싶은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LEETBoost는 다양한 출제 분야로 로스쿨 준비생들의 폭넓고 다양한 소재를 통해 배경지식 쌓기를 돕는다. 또한, 기출문제 적합성을 지향하여 본 시험에서 출제될 가능성이 큰 문항 유형을 다루며, 다양한 문제 유형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출제진은 최우수 서울대 로스쿨생 및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어 출제 문항의 다양성과 기출문제 적합성이 뛰어나고, 높은 수준의 문항 품질을 유지한다.

시험 시행 지구도 확대했다.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수원지구 등 전국 6개 시험지구에서 시행하여 수험생들의 응시 편의와 경제적 부담을 덜도록 했다. 나아가 시험지구의 다양화로 객관적인 준거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경쟁자들이 대부분 참여함으로써 응시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또한, LEETBoost는 상세하고 효과적인 해설과 팁이 제공되어 학생들이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최고의 전문가들이 작성한 해설을 통해 학생들은 문제에 대한 풀이 전략 등을 얻을 수 있으며, 시험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LEETBoost는 또한 커뮤니티 활용을 통해 응시자들이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카페(https://cafe.naver.com/lecleet)에서 응시자들 간의 질의응답, 각종 통계정보 등을 지원하는 커뮤니티 기능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서로의 경험과 공부 방법을 공유할 수 있다.

LEETBoost 실전 전국모의고사는 LEET 대비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다. 실제 시험장에서의 실전 능력 향상, 다양한 문제 출제, 상세한 해설, 커뮤니티 활용 등을 통해 로스쿨 준비생들은 이 시험을 통해 자신의 준비 수준을 확인하고, 필요한 부분을 보완하여 본 시험에서 더 나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대할 수 있다.

로스쿨 지망생 김모(23세) 씨는 “법률저널 LEET 모의고사를 응시해본 친구들이 본 시험과 적합성이 높다고 해서 저도 기대하고 있다”며 “실제 시험장에서 겪게 될 스트레스와 긴장감을 미리 경험해보면서 시험에 적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번 모의고사를 통해 본 시험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되네요”라며 LEETBoost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역시 로스쿨 준비생 박모(24세) 씨도“LEET 시험을 준비하면서 다양한 모의고사를 풀어봤는데, 법률저널 LEET 모의고사가 본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모(22세) 씨는 “저는 시험장 분위기에 적응하는 게 어려워서, 본 시험에 임하기 전에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싶었다”며 “LEETBoost 모의고사는 그런 점에서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올해도 성공적인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총 3,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장학생 선발에는 면학 장학생, 성적 우수 장학생, 유관 기관장 상, 법률저널 인재상, 이룸상 등 다양한 부문으로 나뉘어 선발하며, 각 장학생에게는 장학증서와 장학금이 지급된다.

면학 장학생은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랑샘’의 협찬과 심사로 8명을 선발하고 총 1,0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수여된다.

성적 우수 장학생은 18명을 선발하고 총 1,5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준다. 올해는 유관 기관장 상이 신설돼 최우수상(1명)과 우수상(2명)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 법률저널 인재상(5명)과 이룸상(10명)을 수여한다. 각 장학생에는 장학증서와 장학금이 지급된다.

또 ‘격려장학금’은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랑샘의 협찬으로 총 50명의 응시생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랑샘이 후원하는 ‘격려장학금’은 ‘2024학년도 법률저널 LEETBoost’ 응시자 가운데 제1회부터 마지막 제7회까지 총 50명을 선발한다.

매회 성적순(표준점수)으로 7명을 선발하며 현장 5명, 온라인 2명으로 할당된다. 단, 5월 14일 시행하는 제1회에서는 현장 6명, 온라인 2명을 선발한다. 동점자가 선발인원보다 많을 때는 추리논증-언어이해 표준점수순으로 선발인원 범위 내에서 대상자를 선정한다.

격려장학금은 반복 수상의 제한이 없어 매회 수상도 가능하다. 또한, 법률저널 장학금이나 사랑샘재단의 면학 장학금 수상에도 제한이 없다.

격려장학금은 매회 수상자에게 각 10만 원을 지급한다. 매회 시험성적 발표 후 개별적으로 통지하며, 응원금도 계좌로 직접 입금한다. 제세 공과금은 모두 법률저널이 부담하므로 수상자에게 지원금 10만 원 모두 지급한다.

법률저널 LEETBoost 실전 전국모의고사는 학교 사정 등 상황에 따라 시험장이 변경될 수 있으며, 주요 대학의 단체 접수는 대학별로 제공되는 URL을 통해 진행된다.

다양한 응시료 할인 이벤트와 함께, 제1회 현장 응시자에게는 ‘책상 컵홀더 거치대’를 기념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접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학년도 LEET 본고사의 시험장소 중 한국외대, 사당중, 수원의 삼일공고가 신설되면서 법률저널 LEETBoost 실전 전국모의고사의 장소로 추가됐다. 

법률저널은 시험 집행 비용이 큰 폭으로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수험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고려하여 응시료를 지난해와 동결했다. LEETBoost 실전 전국모의고사 신청 접수는 24월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며, 시험장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므로 빠른 신청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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