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저널 제10회 PSAT 일정 변경…25일→22일로 당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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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저널 제10회 PSAT 일정 변경…25일→22일로 당겨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3.02.07 2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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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공채 및 입법고시 중복 응시자 편의 제공
사당중 시험장 추가…부산 동의공업고로 변경
실제 시험장 응시로 적응력 높여 심리적 안정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23년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입법고시 제1차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도 PSAT 실전연습에 올인하면서 본시험을 위한 컨디션 조절에 나서고 있다.

올해 입법고시 제1차시험이 5급 공채보다 1주일 빠른 25일 시험함에 따라 법률저널 제10회 PSAT 일정도 앞당겨 시행한다. 5급 공채와 입법고시를 동시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시험 일정을 전격 변경했다.

법률저널 제10회 PSAT 일정은 애초 2월 25일에서 2월 22일로 변경한다. 이에 따라 입법고시 3일 전, 5급 공채 10일 전에 법률저널 제10회 실전 모의고사가 진행되는 셈이다.

또한, 입법고시 응시자의 편의를 위해 시험장소도 입법고시 시험장을 추가했다. 2023년 입법고시 시험장 중 사당중을 추가해 사당중에 배정된 수험생들은 본시험 전에 실제 시험장에서 마지막 실전연습을 할 수 있게 됐다.

입법고시 시험장소는 오는 17일 공개되므로 용산고와 사당중 시험장으로 배정된 수험생들은 제10회 시험장을 활용할 수 있다.

또 부산 지역의 제10회 시험장도 동의공업고로 변경했다. 동의공업고는 올해 부산 지역의 5급 공채 시험장 중의 하나이므로 응시생들이 실제 시험장에 대한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대전의 시험장인 대전버드내중도 올해 5급 공채 시험장으로 확정돼 대전 지역의 수험생들도 실제 시험장에서의 실전연습하므로 사전에 동선 파악 등을 통해 시험 당일 심리적 안정을 유지할 수 있다.

이처럼 법률저널 PSAT을 실제 배정된 시험장에서 치름으로써 시험장에 대한 적응, 사전에 시험장까지의 교통편, 시험장에서의 고사실 환경은 물론 화장실ㆍ식수대 등 여러 시설을 확인하는 등 전반적인 동선을 확인할 수 있어 실제 본 시험 날에 더욱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을 치를 수 있다.

한편, 오는 11일 법률저널 제8회 PSAT이 전국 5개 지구 7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이번 제8회 PSAT은 5급 공채의 경우 3주, 입법고시는 2주 앞둔 시점에 시행하게 된다.

서울의 시험장은 삼성고, 용산고, 개원중이다. 용산고는 5급 공채와 입법고시 시험장이며, 개원중은 5급 공채 시험장이다. 지방은 부산 세정고, 대구 YBM어학원(동성로), 대전 대전버드내중, 광주 윌비스고시학원 등이며 대전버드내중은 올해도 5급 공채 시험장으로 확정됐다.

현재 삼성고와 용산고 시험장은 마감을 곧 앞두고 있어 해당 시험장에서의 응시를 원하는 수험생들은 서둘러 접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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