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법률저널 PSAT’ 적합성 및 추천 편중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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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법률저널 PSAT’ 적합성 및 추천 편중 심화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2.09.29 18: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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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저널 PSAT, 적합성‧추천 비율 더욱 증가
본시험에 ‘도움 됨’ 40.0%…‘도움 안 됨’ 7.5%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22년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제1차시험(PSAT) 응시자 가운데 절대다수가 ‘법률저널 PSAT’이 실제 시험에 가장 적합한 전국모의고사로 꼽았다. ‘추천해 주고 싶은 PSAT 전국모의고사’ 조사에서도 법률저널 PSAT이 더욱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또한, PSAT 전국모의고사 응시자 가운데 ‘열의 넷’은 실제 시험에서 ‘도움이 됐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법률저널이 지난 2월 26일 시행한 올해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제1차시험에 응시한 수험생 가운데 이날 시험 직후 ‘가채점 및 합격예측시스템’ 참여자 중 설문에 모두 응답한 수험생은 총 2103명(5급 공채 행정직 1494명, 기술직 294명, 외교관후보자 315명)이었다.

이중 ‘PSAT 전국모의고사 응시가 실제 시험에서 도움이 됐느냐’는 질문에 ‘도움이 됐다’는 긍정적인 답변은 전체 응답자의 40.0%에 달했으며 지난해 같은 조사 결과(38.4%)보다 더 높았다. 이에 반해 ‘도움이 안 됐다’는 부정적인 답변은 7.5%에 그쳤다. 이 밖에 ‘그저 그렇다’ 22.5%, ‘응시한 적 없다’ 30.0% 등으로 나타났다.

시험별로 보면, 5급 공채 행정직에서는 응답자의 39.8%가 ‘도움이 됐다’고 답했으며 지난해(37.6%)보다 2.2%포인트 증가했다. 반면에 ‘도움이 안 됐다’는 7.9%에 그쳤다. 기술직의 경우 응답자의 32%가 ‘도움이 됐다’고 답했으며 지난해(32.7%)와 비슷했다. ‘도움이 안 됐다’고 밝힌 응답자는 4.8%로 미미했다.

외교관후보자 응시자 대상 조사에서는 48.6%가 ‘도움이 됐다’고 밝혔으며 지난해(44.2%)보다 4.4%포인트 증가하면서 긍정적인 답변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 이에 반해 ‘도움이 안 됐다’는 응답은 7.9% ‘한 자릿수’에 불과했다.

PSAT 전국모의고사가 실제 시험에서 ‘도움이 됐다’와 ‘도움이 되지 않았다’의 답변 비율을 보면, 법률저널 PSAT이 ‘도움이 됐다’고 응답한 비율도 학원보다 앞섰다. 결국 ‘법률저널 PSAT’이 본시험과의 정합성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실전에 가장 적합한 PSAT 전국모의고사로 법률저널 PSAT(1291명)과 A학원(488명)을 꼽은 응답자 가운데 ‘도움이 됐다’와 ‘도움이 되지 않았다’를 비교한 결과, ‘도움이 됐다’는 응답 비율은 법률저널 PSAT이 43.7%인데 반해 A학원은 38.1%로 5.6%포인트 격차를 보였다. ‘도움이 안 됐다’는 부정적인 답변은 법률저널 PSAT이 4.2%로 ‘한 자릿수’에 그쳤지만, A학원은 12.1%로 배 이상 높았다. ‘그저 그렇다’라는 답변에서도 법률저널 PSAT은 18.8%였지만, A학원은 28.5%로 10%포인트 가까이 많았다.

또한, ‘이번 시험을 통해 실제 시험에 도움이 된 가장 적합한 PSAT 전국모의고사’를 묻는 조사에서 응답자의 절대다수가 ‘법률저널 PSAT’을 꼽았으며 지난해보다 비율이 더 증가했다.

시험별 응답 결과를 보면, 5급 공채 행정직은 응답자 중 62.2%가 ‘법률저널 PSAT’을 실전에 가장 적합한 전국모의고사로 꼽았다. 이는 지난해 같은 조사 결과(54.9%)보다 무려 7.3%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올해 1차시험 종료 후 ‘법률저널 PSAT의 경향과 맞았다’라는 응시자들의 반응과 궤를 같이했다.

또한 기술직 응답자 중 무려 66.0%가 ‘법률저널 PSAT’을 실전에 도움이 되는 가장 적합한 PSAT으로 꼽았다. 기술직 응답 비율도 지난해(64.9%)보다 더욱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외교관후보자 역시 비율이 증가했다. 외교관후보자 응답자 중 53.0%가 ‘법률저널 PSAT’을 꼽았으며 지난해(48.3%)보다 4.7%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법률저널 PSAT이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는 가운데 5급 공채 행정직에서 A학원 22.7%, B학원 7.2%, C학원 4.8%, D학원 2.6%, E학원 0.2%로 극히 미미했다. 기술직 역시 A학원 18.7%, B학원 7.1%, C학원 5.8%, D학원 2.0%, E학원 0.3%에 불과했다.

외교관후보자 응시생 가운데서는 A학원 29.5%, B학원 9.8%, C학원 4.1%, D학원 3.4%였으며 E학원을 꼽은 응시생은 한 명도 없었다.

‘추천하고 싶은 PSAT 전국모의고사’를 묻는 조사에서도 ‘법률저널 PSAT’이 더 압도적이었다. 5급 공채 행정직 응답자 중 62.7%가 ‘법률저널 PSAT’을 가장 추천하고 싶은 전국모의고사로 꼽았다. 이는 ‘실전에 가장 적합한 PSAT’을 묻는 조사보다 0.5%포인트 더 많았다.

이에 반해 A학원은 22.5%에 그쳤으며 B학원 6.9%, C학원 4.0%, D학원 3.3%, E학원 0.5% 등으로 미미했다.

또한, 기술직 응답자는 행정직보다 법률저널 PSAT 추천 비율이 더 높았다. 기술직 응답자 중 67.0%가 ‘법률저널 PSAT’을 가장 추천하고 싶다고 답했다. 하지만 A학원은 18.0%에 불과했으며 B학원 7.1%, C학원 4.7%, D학원 2.4%, E학원 0.7% 등의 순이었다.

외교관후보자 응시자 대상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54.6%가 ‘법률저널 PSAT’을 가장 추천하고 싶은 전국모의고사로 선택했다. 5급 공채보다 낮지만, ‘실전에 가장 적합한 PSAT’을 묻는 조사보다는 1.6%포인트 높았다. 이에 반해 A학원 26.6%, B학원 10.5%, C학원 4.4%, D학원 3.8%였으며 E학원은 한 명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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