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 공채 D-21, 법률저널 제8회 PSAT 최다 인원 ‘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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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공채 D-21, 법률저널 제8회 PSAT 최다 인원 ‘실전’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2.01.31 18: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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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개 지구 10개 고사장서 2500여명 실전연습 ‘올인’
모의고사 결과 일희일비하기보다 실전 경험에 초점둬야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22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지역인재 7습 수습직원 선발시험 제1차시험을 3주 앞둔 2월 5일 법률저널 제8회 PSAT이 서울 등 전국 5개 지구 10개 고사장과 각 대학 고시반, 온라은 등에서 일제히 시작된다.

이번 제8회 PSAT은 본시험을 3주 앞둔 시험으로, 본시험을 방불케 하는 실전연습이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제8회는 2500여 명의 수험생이 참여해 모집단이 가장 커 객관적으로 자신의 위치를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실전 분위기를 경험하면서 문제 풀이의 전략을 계획하고, 멘탈 관리를 위한 나름의 방법을 모색할 수 있다.

수험생들에게 실제 시험장에서의 실전연습의 기회를 더 확대하기 위해 기준 시험장 이외에 한양공고와 구일중을 추가했다. 한양공고는 시험장의 접근성이 좋아 수험생들이 선호하는 시험장 중의 하나다. 구일중은 통상적으로 외교관후보자 수험생들의 시험장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PSAT은 실전연습이 중요한 시험이라는 평가다. 실전과 최대한 유사한 환경을 조성해서 하는 모의고사인 만큼 실전 감각을 익힘과 동시에 실전에서 덜 긴장할 방법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성적 역시, 개인마다 편차는 있겠지만 자신의 위치가 어느 정도에 있는지 가늠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이다. 특히 법률저널 PSAT은 기출보다 다소 어려우므로 실전에서 ‘불시험’을 만나더라도 덜 당혹할 수 있고 대처 능력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매주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 감각을 유지할 수 있고, 실전 고사장에서도 크게 긴장하지 않고 시험을 치를 수 있다. 모집단이 가장 많고 실제 고사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치르는 법률저널 모의고사를 선택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내달 2월 5일.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제1차시험을 3주 앞둔 제8회 PSAT에는 서울 등 전국 5개지구 10개 고사장에서 2500여 명이 막바지 실전연습에 올인한다. 이날 시험은 법률저널 PSAT에서 가장 큰 모집단이 될 전망이다. 사진은 29일 법률저널 제7회 PSAT을 치르고 있는 서울 개원중 시험장의 모습.
내달 2월 5일.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제1차시험을 3주 앞둔 제8회 PSAT에는 서울 등 전국 5개지구 10개 고사장에서 2500여 명이 막바지 실전연습에 올인한다. 이날 시험은 법률저널 PSAT에서 가장 큰 모집단이 될 전망이다. 사진은 29일 법률저널 제7회 PSAT을 치르고 있는 서울 개원중 시험장의 모습.

PSAT 전국모의고사는 또 어느 과목이 상대적으로 부족한지 파악하는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PSAT은 응시 당일 컨디션이 점수를 크게 좌우할 수 있는 시험이어서 실전 감각을 유지할 수 있는 전모가 도움이 된다.

이 외에도 실전 분위기를 경험하면서 문제풀이 전략을 테스트하고, 새로운 문제를 통하여 틀린 문제를 피드백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점에서 역시 중요하다.

다만, 전국모의고사 한 회차의 점수와 위치에 일희일비하거나 틀린 한 문제에 대하여 너무 깊이 고민하기보다는, 자주 틀리는 함정이나 약한 유형의 문제 중심으로 실전 전략을 수립하는 과정을 세우는 것이 올바른 활용법이다.

한편, 올해도 수험생들의 향학 의욕을 높이기 위해 장학생을 선발한다. 2022년도 제15기 장학생 선발은 경제적 어려운 수험생을 대상으로 하는 면학 장학생 5명과 성적우수 장학생 15명 등 총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면학 장학생 5명에게는 각 1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되며, 면학 장학금 희망자는 3월 14일까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 자격은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 실전 제5∼제10회까지 모두 응시한 자로, PSAT 성적 상위 30% 이내에 들어야 한다.

성적우수 장학생은 ‘미래상’(1명, 200만 원), ‘희망상’(2명, 각 150만 원), ‘인재상’(10명, 각 50만 원), ‘합격생 격려 장학금’(2명, 각 50만 원)을 PSAT 성적순으로 선발하게 된다. 성적우수 장학생도 장학금 회차인 제5회부터 제10회까지 응시해야 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설된 합격생 격려 장학금은 법률저널 PSAT의 도움을 받은 합격생이 수험생들에게 환원한다는 마음을 담은 프로보노(Pro Bono) 차원의 기부 활동이다. 장학금은 합격생이 자발적으로 법률저널에 기부한 것으로 기여자의 뜻에 따라 익명으로 한다.

장학금 이외에도 올해 PSAT에는 ‘합격 응원금’ 500만 원도 지급된다. ‘합격 응원금’은 글로벌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가 PSAT 적성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의 최종 합격을 기원하기 위해 협찬한 것이다.

바디프랜드 ‘합격 응원금’은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대상 ‘2022 법률저널 PSAT’ 응시자 가운데 제1회부터 마지막 제10회까지 매회 5명씩 총 50명을 선발한다.

‘합격 응원금’은 온‧오프 응시자 모두를 대상으로 한다. 매회 성적순으로 5명을 선발하며 현장 3명, 온라인 2명으로 할당된다. 동점자가 선발인원보다 많을 때는 상황판단-자료해석-언어논리 성적순으로 선발인원 범위 내에서 대상자를 선정한다.

‘합격 응원금’은 반복 수상의 제한이 없어 매회 수상도 가능하다. 또한, 법률저널 장학금이나 사랑샘재단의 장학금 수상에도 제한이 없다.

‘합격 응원금’은 매회 5명에게 각 10만 원을 지급한다. 매회 시험 성적 발표 후 개별적으로 통지하며, 제세 공과금은 모두 법률저널이 부담하므로 수상자에게 지원금 10만 원 모두 지급한다.

또한, 수험생들의 PSAT 실력을 높이기 위해 대표 검수를 맡은 강사들이 직접 해설 강의도 진행한다. 매회 시험이 종료된 이후 저녁 7시부터 법률저널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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