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쌤의 가로세로 역사퀴즈(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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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훈 쌤의 가로세로 역사퀴즈(228)
  • 김석훈
  • 승인 2021.11.0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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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로 열쇠 ]

1. 수나라와의 전쟁에서 공을 세운 전쟁 영웅이자 25년간 큰 전쟁 없이 나라를 다스린 고구려 27대 왕. 천리장성 축조 과정 중 연개소문에 의해 시해되었다.

3. 발해 제2대 무왕 때 사용한 연호. 무왕은 즉위 후, 대조영의 시호를 고왕(高王)이라 하고 이 연호를 사용함으로써 독립국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5. 개화기 온건 개화파의 주장으로 동양의 도덕, 윤리, 지배질서를 그대로 유지한 채 서양의 발달한 기술, 기계를 받아들여 부국강병을 이룩한다는 사상.

6. 647년 선덕여왕이 정치를 잘못한다는 명분을 내걸고 스스로 왕위에 오르려고 염종 등과 더불어 반란을 일으킨 인물.

8. 무덤을 파고 관을 꺼내어 시체를 베거나 목을 잘라 거리에 내거는 형벌. 특히 연산군 때 성행하여 김종직·한명회 등이 이 형을 받았다.
 

* 정답은 다음 주 화요일에 카페와 법률저널 홈페이지를 통해 동시에 게재됩니다.

[ 세로 열쇠 ]

1. 지증왕 503년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신라 비로 지증왕이 왕이 되기 전 갈문왕 지위에 있었음을 알 수 있게 해주는 내용과 신라가 ‘사라’로 기록되어 있다.

2. 백제의 근초고왕 때 학자. 일본의 초청으로 『논어』와 『천자문』을 전파하였으며, 그 해박한 경서(經書)의 지식으로 하여 신임을 받고 일본 태자(太子)의 스승이 되었다.

4. 고구려 멸망 후, 당나라가 고구려의 옛 땅에 둔 최고 군정 기관. 668년 당나라가 고구려를 멸망시킨 뒤 평양에 설치하였다.

7. 백제 시대의 지방 행정구역. 왕족 출신의 자제종족이 중심이 된 지방관이 파견되었다. 무령왕 때에는 전국적으로 22개가 설치되었다.

9. 전근대 사회에서 시장 거리에 있었던 큰 가게. 문헌에 따르면 삼국시대부터 있었는데, 조선 시대에는 도성 내에 2천여 개의 점포가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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