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법학적성시험 시험장 대폭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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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법학적성시험 시험장 대폭 변경된다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1.04.04 23: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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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시험장 제외…5급 공채와 겹쳐
고등학교 시험장 중심으로 신설 확대

법률저널 LEET=본고사 시험장…5일부터 선착순 접수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7월 25일 시행할 예정인 2022학년도 법학적성시험(LEET)의 시험장소가 상당수 변경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법률저널 LEET 시험장소도 이에 맞춰 로스쿨 준비생들이 실제 시험장에서 실전연습을 할 수 있도록 했다.

2020학년도까지 LEET 시험장소는 대학이었다. 서울의 경우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성균관대, 연세대, 중앙대, 한양대 등의 주요 시험장소였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일부 대학의 교실 대관이 어려워지면서 중·고교로 시험장이 확대됐다. 공무원 시험뿐 아니라 기업의 채용시험까지 거의 모든 시험이 시험장소로 중·고교를 활용하고 있다.

중·고교 시험장의 경우 시험실의 크기가 같아 수용인원을 통일할 수 있고, 응시자들의 동선도 단순해 방역 관리도 쉬운 편이다. 시설 면에서는 대학과 비교할 수 없지만, 시험장의 접근성, 시험관리의 효율성 등을 고려하면 시험장으로써 제격이다.

올해도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LEET 시험장소는 대학과 중·고교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 대학 시험장 중 한양대가 제외된다. 로스쿨 준비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제1지망 시험장소가 한양대다. 올해 한양대가 시험장소에서 제외된 것은 5급 공채 기술직 시험과 겹치기 때문이다.

서울에서 한양대가 시험장소로 제외되면서 대학의 시험장소는 고려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연세대, 중앙대만 남게 됐다.

이에 따라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협의회)는 고등학교 중심으로 시험장을 신설,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시행했던 중·고교 중에서도 장소 대관이 안 되거나 민원이 발생한 중학교는 제외했다.

협의회는 지난해 시험장은 중학교와 강남 3구 중심이었지만, 올해는 고등학교 시험장 중심으로 대관하고, 가능한 한 지역도 고르게 분포할 수 있도록 시험장을 섭외할 예정이다.

올해 법률저널 LEET 시험장소도 고등학교 중심으로 대관해 로스쿨 준비생들이 본고사와 같은 장소에서 실전처럼 연습할 수 있도록 했다.

법률저널 LEET는 실제 본고사 시험장에서의 실전 상황을 간접적으로 경험해 보는 장점이 있다. 법률저널 LEET를 여러 차례 응시하면서 시험장 적응력을 높이고 심리적 안정감도 가질 수 있어 본고사에서도 주위 환경에 흔들림 없이 실전 감각을 최고로 유지할 수 있다.

이 같은 장점 때문에 올해 법률저널 LEET 응시자는 지난해보다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접수 전부터 로스쿨 준비생들의 문의 전화가 빗발치고, 대학의 단체접수도 줄을 잇고 있다.

2021학년도 LEET 전국모의고사에서 법률저널 LEET가 누적 신청자에서 1위를 달성했다. 이를 기념해 5일부터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얼리버드 이벤트 기간은 오는 5일 11시부터 30일 18시까지다. LEET에 응시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은 얼리버드 이벤트 기간에 접수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우선 이 기간 신청자는 응시료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회당 응시료 80,000원이다. 단, 마지막 제7회는 논술 포함 100,000원이다. 하지만 이벤트 기간 신청(결제 완료)하면 응시료 12.5% 할인된다.

또한, 얼리버드 기간 세트 신청자는 응시료 할인 폭이 더 크다. 5∼6세트 신청자는 응시료 15% 할인되고, 7세트 모두 신청하면 응시료 30% 대폭 할인된다.

여기에 추가 이벤트는 6월 13일 시행하는 제1회 현장 응시자 전원에게 출제 빈도가 높은 ‘추리논증 엑기스 100제’(비매품)를 제공한다. 또 세트 신청자 중 6월 20일 제3회 현장 응시자에게는 ‘5개년 LEET 기출백서’(비매품)를 증정한다. 책을 증정하는 이벤트는 모두 현장 응시자에만 제공한다는 점 유의해야 한다.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장학금 규모를 총 2,500만 원으로 향학 열기를 고취할 예정이다. 면학장학생은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랑샘’의 협찬과 심사로 8명을 선발하고 총 1,0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수여된다. 사랑샘 미래상(1명)에는 2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수여되며 사랑샘 희망상(2명) 각 150만 원, 사람생 인재상(5명) 각 1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지급된다.

성적우수자는 18명을 선발하고 총 1,5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준다. 법률저널 미래상(1명)에는 2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수여되며, 희망상(2명)은 각 150만 원, 인재상(5명)은 각 100만 원, 이룸상(10명)은 각 5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지급된다.

면학장학생 및 성적우수 장학생 선발은 총 7회 중 제3~7회 모두 현장 응시한 시험(논술 제외)의 표준점수 성적으로 산정한다. 면학장학생은 성적이 응시자 중 상위 30% 이내에 든 자로 장학금 수혜를 희망하는 자다.

법률저널 LEET 적성시험 일정과 장소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접수는 4월 5일 오전 11시부터 법률저널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회차별 시험장소는 접수 오픈과 동시에 공개할 예정이다. 현장 시험장은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지방은 7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며 장소는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한양대 등 단체접수는 대학별로 URL이 제공되며 이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단체 신청자의 응시번호는 대학별 고유번호로 달리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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