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이미 탈난, 변호사시험 오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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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이미 탈난, 변호사시험 오탈제
  • 이성진
  • 승인 2020.12.17 18:52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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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2-21 12:21:12
질병 출산같은 케이스 제외하면 5번이나 기회줬는데도 안됐으면 깔끔하게 실패인정하고 다른길 가야지 지들 시험 더 보겠다고 떼쓰지마라. 니들 추가되면 응시자대비합격률 점점 떨어지고 로스쿨 폐지 수순으로 가는거다. 후배들한테 오지게 민폐인거지. 그렇다고 니들이 기회더준다고 합격하냐? 5시생 합격률이 10프로대고 초시재시삼시 점점 갈수록 합격률은 반토막씩나더라. 법무사 법원9급같은 길 알아봐 오탈자들아 애초에 오탈제있는거 모르고 입학한것도 아니고

ㅇㅇ 2020-12-19 12:17:35
변시 재시삼시생인데 선행한 로1이나 로2보다 훨씬 못한 형편없는 n시생도 허다함. 쪽팔린줄 알아야지

ㅇㅇ 2020-12-19 12:15:48
5시생 응시자대비 합격률 10프로임. 10탈제하면 붙을거 같음? 예외사유는 필요한데 5탈제가 우리나라만 있는것도 아니고 독일 프랑스 미국 다 비슷한 제도가 있다. 변시합격률을 올리긴 해야겠지만 독일같은데도 법대 졸시 응시자대비합격률이 70프로고 입학하고 초시기준 50프로임. 간혹 보면 오탈자들은 합격률 90프로 100프로 원하는 거 같은데 양심적으로 살자 인간들아. 노력을 할 생각을 해야지 변호사자격 거저주라고 징징

John 2020-12-19 11:40:35
시험보다가 다 뒤지라는 얘기죠.

이현진 2020-12-19 03:56:54
난 올해 마지막 시험을 본다. 그런데 고령의 아버지가 코로나 확진으로 중증 환자 병실에 계신다. 어머니와 나는 자가격리 중이다. / 난 '오탈자' 제도를 이해할 수 없다. 만보 양보해도, 왜 '5년'으로 제한하는가? '5번'으로 제한해도 되는데. 자기 사정에 맞게 5회 볼 수 있다면, 난 올해 시험은 안 보고, 내년에 시험을 볼 거다. / 아버지가 위중하시다. 어머니도 코로나 확진자 일 수 있다(2주후 재검사). 그런데 만사 제치고 변호사 시험 준비를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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