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현재, 변호사시험 시행일정 연기 계획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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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현재, 변호사시험 시행일정 연기 계획 없다”
  • 이성진
  • 승인 2020.12.10 19:48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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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부는 2020-12-11 04:23:24
변시보다가 응시자 다수가 확진 나와봐야 뒤늦게 아차 싶어할듯. 코로나 이 시국에 하루도 아니고 일주일이나 보는 시험을 굳이 연기안하고 치루겠다고? 자기들 번거로운건 싫으니까?!

2020-12-11 03:16:03
2월28일까지 50인 집합금지 아닌가요? 출제위원들 합숙 과정에서 코로나 문제가 발견되면 어찌되는건지..
지금까지 행정고시, 공무원시험, 심지어 수능도 코로나 상황 고려하여 모두 시험 연기했습니다. 변시는 4일동안 거의 하루종일 앉아있는 시험이고, 최소 20명에서 30명 이상씩 배정된다고 하더라도 간격 준수 어렵습니다. 그 교실 안에서 점심을 먹구요.
한 시간씩 문 열고 시험보는게 적절한 대안이 될수도 없습니다.
법무부도 현 상황을 무사안일한 시각이 아니라, 예비법조인들을 위해서 보다 선제적으로 확진자,자가격리자 응시 대책 및 시험 일정 연기 등을 종합적으로 정책 수립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경민 2020-12-11 01:15:15
그리고 중간에 한놈 열나면 그 반은 다 같이 자가격리 되는거냐 대책이 없는놈들이네

ㅇㅇㅇ 2020-12-11 01:12:36
연기해서 봄에 보면 되지않나? 굳이 이 피크 찍을때 봐야돼?

ㅇㅇ 2020-12-10 21:30:17
법무부는 법위에 군림하나 국가비상사태인데 자기들만 연기안하겠다고 버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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