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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경찰(순경) 1차 공채 필기시험 전문가 총평(김재규경찰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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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경찰(순경) 1차 공채 필기시험 전문가 총평(김재규경찰학원)
  • 이성진
  • 승인 2020.06.02 17: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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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연기되었던 2020년 경찰 1차 시험이 지난 5월 30일에 있었다. 이번 경찰학개론 시험은 예년에 비해서 박스형 문제가 많이 나오고, 생소한 문제가 있어서 체감 난이도가 높았다는 평가다. 김재규경찰학원 전문강사를 통해서 이번 경찰학개론 시험 분석과 총평을 들어본다. 단순암기로는 해결 안 되는 문제 다수 출제되어 체감난이도 상승, 곧 있을 시험과목개편에 맞춰 범위 확장 한 듯하다는 분석이다. - 편집자 주 -
 

[경찰학개론]

김재규 김재규경찰학원장

☞ 이해 위주로 공부하지 않았다면 어려운 문제들이 다수 출제

☞ 10개의 박스형 문제 전면 등장, 선택과목으로 편성되기 전의 기출문제 재등장

☞ 2022년 경찰학개론 필수과목으로 변경에 따른 전초전 성격

☞ 실무종합에 실려 있는 내용 다수 활용

2020년 경찰 1차 시험 경찰학개론 과목은 최근에 보지 못했던 생소한 문제들과 박스형 문제가 다수 출제되어서 많이 당황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경찰학개론 기본강의를 충분히 소화하여 전반적인 내용을 깊이 숙지하지 못한 수험생들은 고득점을 받을 수 없었을 시험이었습니다.

이번 경찰학개론 시험의 특징은, 몇 해간 2~3개 위주였던 박스형(개수문제) 문제가 10문제나 출제가 되었고, 경찰학개론이 선택과목으로 편성되기 전인, 즉 2000년대 후반에 출제되었던 외국경찰제도인 로버트 필경의 경찰조직의 원리 문제가 다시 출제되었고, 최근인 2019년 5월에 제정되어 11월에 시행된 물리력행사기준 관련 다소 생소한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이러한 출제경향의 변화는 곧 있을 과목개편에 맞추어 범위를 확장하는 것으로 추정 됩니다. 즉 2022년 과목개편까지의 전초전 성격이 강해 보입니다.

이번 경찰학개론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얻지 못하였다고 실망하지 마시고, 앞으로는 경찰학개

론을 단순 암기를 통한 기출정리 방법으로 공부 하는 것을 지양하시고 지금의 경찰승진, 경찰

간부 시험처럼 폭넓은 출제범위에 대비한 명확한 개념이해와 원리파악을 동반한 학습 방법으로 변화하여야 하겠습니다.

1년 이상 공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험을 보고, 경찰학개론 문제에 어려움을 느낀 분들은 경찰실무종합 강의에서 해당 부분을 참고하여 본다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0년 1차 경찰시험 경찰학개론 기출 상세해설 동영상 및 실무종합 동영상은 김재규경찰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 시험 보신 수험생 여러분 정말 고생이 많았습니다. 합격의 영광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형법]

김현 김재규경찰학원

이번 형법시험은 실제 시험장에서 수험생들에게 형법이 기존 출제유형과 많이 달라졌다는 것을 느끼게 했을 것입니다.

우선 출제자가 교수들로 바뀌면서 이론적인 문제의 출제비중이 높아졌다는 것과 기출문제에서 보았던 지문을 변형해서 출제하여 정확한 지식을 요하는 시험으로 변해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기출문제 의존도에서 벗어나는 공부를 시작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제는 판례만 공부해서는 고득점이 어려워졌고, 학설 문제를 독자적으로 2문제를 출제하여 이론문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출제가 이루어졌습니다. 또 판례도 결론만 암기해서는 결코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없게 되었다는 것도 여실히 느꼈을 것 같습니다. 판례비중은 81%, 이론비중은 19%로 적절하다고 봅니다.

박스문제도 3문제가 출제되었는데 조합선택형으로 출제되었던 기존과 달리 개수선택형 문제가 1문제 출제되어 수험생들을 당혹하게 하였습니다. 일단 변별력을 갖기 위해 노력하였고 판례와 이론의 출제 비중도 적절히 안배한 바람직하고 훌륭한 출제라고 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분석을 해보면, 우선 형법총론이 10문제, 각론이 10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예상대로 총론에서는 이론문제의 출제비중이 예전보다 높아졌습니다. 총 40개의 지문 중 14개의 지문이 이론문제이고 학설도 독자적으로 2문제를 출제하였는데 그 중 불능미수의 위험성에 대한 학설문제는 일반채용시험에는 처음으로 출제된 어려운 문제였다고 봅니다.

또한 형법각론은 판례가 압도적이었지만 법조문 관련지문이 1문제 출제되었지만 평범한 문제여서 각론은 여전히 판례 위주의 공부에 전념하면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총 80개의 지문 중 법조문 관련지문이 1개, 학설지문 14개, 판례지문 65개로 구성되었습니다.

판례비중이 81% 정도로 떨어진 경우는 경찰청시험에서는 획기적이라고 봅니다. 다분히 의도적인 출제로 수험생들에게 기본강의와 이론을 중시하라는 신호로도 보여 집니다. 한편, 최근 2개년 최신판례를 묻는 출제도 등한시하지 않아 판레문제의 출제의 질을 높였습니다.

이번 시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수험생들의 공부방법은 변해야 합니다. 판례비중을 줄이고 이론문제의 비중을 높인 것은 출제자의 의도를 엿볼 수 있습니다. 이제는 특히 총론파트는 조문과 학설에도 시간을 투자하여야 할 것입니다. 따로 학설·조문강의를 수강하기를 권합니다.

앞으로는 판례만 달달 외우는 형법공부를 지양하고 보다 생각하는 이해중심의 공부를 유도한 것으로 볼 수 있고, 특히 기본강의도 소홀히 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해 준 이 번 시험이라고 봅니다. 이 번 시험을 계기로 기본강의도 2번 정도는 꼭 수강하기를 바랍니다.

판례도 이제는 결론만 외우는 공부가 아닌 이해 중심의 공부를 하기를 당부 드립니다. 판례의 결론도 중요하지만 퍈결요지의 이해를 하는 깊이 있는 공부를 권합니다. 항상 강조하지만 시험 막판에는 법조문 문제들을 정리할 것을 또 한 번 강조합니다.

앞으로 2022년부터는 형사법이 필수과목으로 변경됩니다. 즉, 형사법이 당락을 결정하는 과목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지금의 출제경향은 앞으로도 계속되어질 것이고 오히려 더 난이도 있는 출제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부터 형사법공부는 기존과 달리 접근해야 할 것입니다.

기출문제집 위주의 공부는 완벽한 고득점을 보장해주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기출문제가 중요하지만 그 이상을 요구하는 출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보다 심도 있고 이해하는 형사법 공부를 지금부터 시작하여야 합니다. 기본이론강의의 중요성뿐만 아니라 심화이론강의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번 경찰시험 형법과목 상세 해설 강의는 김재규경찰학원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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