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5시부터 문제 내려받기 가능
온라인 시험장 입장 31일 8시 50분부터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21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학 대비 법률저널 제1회 LEET 전국모의고사가 31일 첫 스타트를 한다.
이번 제1회 LEET 전국모의고사는 온라인에서만 진행되는 것으로 법률저널이 최초로 시행한다. 법률저널 온라인 LEET 전국모의고사는 실제 시험처럼 진행하기 때문에 실전과 같은 긴장감을 가지고 응시할 수 있다.
온라인 응시자는 먼저 법률저널 홈페이지에서 ‘LEET 전국모의고사’ 배너를 클릭한 후 ‘온라인 시험장 바로가기’로 들어가면 된다.
온라인 시험장에 들어가면 ‘응시생 인증하기’ 절차가 나온다. 이름과 수험번호를 입력하고 인증하기를 클릭하면 온라인 모의고사 창이 뜬다.
제1회 온라인모의고사 ‘입장하기’를 누르면 31일 오전 8시 50분부터 입장이 가능하다는 메시지가 뜬다. 입장하면 먼저 답안지 입력사항을 입력해야 한다.
시험은 실제 시험과 동일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31일 오전 9시 정각에 언어이해 문제가 모니터 상에 노출되면서 시험이 시작된다. 답안도 모니터 상에 직접 입력해야 한다. 1교시는 10시 10분에 종료되면서 문제와 답안지 페이지가 닫힌다. 시험 종료 전에는 답안을 수정할 수 있지만, 종료 후 제출된 답안은 수정할 수 없다.
2교시는 10시 45분에 추리논증이 시작된다. 1교시와 마찬가지로 진행된다.
2교시가 종료되면 해설을 다운받을 수 있으며 10분 후 통계도 바로 볼 수 있다.
제1회 온라인 모의고사 문제지는 30일 오후 5시부터 내려받기할 수 있다. 모니터 상에서 직접 문제 풀기 불편한 수험생은 문제를 출력해 응시할 수 있으며 답안은 온라인에 입력해야 한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이날 응시하지 못할 때 다가오는 화요일 동일한 시간에 맞춰 다시 한번 응시할 수 있다.
법률저널은 이미 PSAT에서 온라인 전국모의고사를 시행한 바 있다. 이번 LEET에서는 온라인 모의고사의 경험을 살려 수험생들이 최대한 편리하게 응시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제1회와 오는 6월 7일 치러지는 제1회는 엄선 모의고사다. 2018년과 2019년에 치러졌던 모의고사 중 최적의 문제를 골라 구성한 문제다.
제3회부터는 온‧오프 동시에 시행한다. 모두 신작 문제로 구성되며 실전에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특히 3회부터는 실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코로나19 사태로 시험장 대관이 어려운 상황에서 법률저널 LEET만이 실제 시험장에서 실전연습이 가능한 모의고사다.
이런 상황 때문에 5회 현장 모의고사는 이미 마감이 되었으며 7회를 제외한 나머지 회차도 마감이 임박했다. 7회는 마지막 파이널 시험이기 때문에 2500∼3000명 수용할 수 있도록 시험장을 준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