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PSAT 전국모의고사, 문제 사전 출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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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PSAT 전국모의고사, 문제 사전 출력 가능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0.04.08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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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자 불편 최소화, 답안은 모니터상에 입력해야
화상회의 줌(Zoom) 활용한 쌍방향 영상 응시 가능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PSAT 감’ 유지를 위한 법률저널 PSAT 온라인 전국모의고사에 관한 수험생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응시자들의 편의를 위해 일부 운영이 개선됐다. 하루새 예상보다 많은 수험생들이 신청해 실전연습 열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전에는 온라인상에서만 문제와 해설을 볼 수 있도록 했지만, 자료해석 등의 과목은 모니터상에서 응시하는데 불편하다는 수험생들의 요청에 따라 사전에 문제를 출력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응시자들은 온라인상에서 문제를 풀 수도 있고, 시험시작 전에 문제를 출력하여 인쇄물로 응시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다만, 인쇄물로 응시를 하더라도 답안만 온라인상에 체크해야 한다. 문제를 사전에 출력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더 많은 수험생들이 응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험시간은 실제 시험처럼 같게 적용된다. 온라인상에서 문제를 풀든 인쇄물로 풀든 시험시간은 동일하며, 종료 후에는 답안 입력과 수정이 불가능하다.

응시자들은 답안을 제출해야만 문제 해설과 성적통계, 문항별 난이도, 약점 등을 볼 수 있으며, 해설도 프린터 할 수 있다.

또한, 응시자가 원하면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줌(ZOOM)을 활용해 실시간 쌍방향 모의고사로 응시할 수 있다. 응시자는 화면을 통해 시험본부대로 응시하며 마치 실제 시험장에서 치른다는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줌을 통한 실시간 쌍방향 모의고사를 병행하고 싶은 응시자는 휴대폰으로 법률저널에서 발송하는 인터넷 주소(URL)에 접속하면 자동으로 연결돼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온라인 PSAT 전국모의고사를 수험생들이 실천처럼 참여한다면 상당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문제의 난이도가 2019년도 문제의 난이도와 거의 일치하기 때문에 중요한 잣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법률저널 ‘온라인 PSAT 전국모의고사’는 실제 시험시간과 동일하게 진행하여 현장감을 갖도록 했다.

‘온라인 PSAT 전국모의고사’는 오는 11일(토) 첫 시작으로 18일, 25일 세 차례 시행한다. 시험시간은 실제 시험과 같게 오전 10시 1교시(헌법+언어논리) 시작으로 마지막 3교시(상황판단) 18시에 종료된다.

‘온라인 PSAT 전국모의고사’ 문제 구성은 기출 적합성이 높은 문제만 엄선했다. 2020년도 PSAT 전국모의고사 10회 중에서 문제 유형과 정답률이 2019년 기출문제와 가장 유사한 문제만 엄선 배치했다. 기존 출간된 엄선 문제와는 다르다.

2019년도 기출문제와 가장 유사하게 유형과 정답률에 따라 순서대로 배치했기 때문에 응시자들은 마치 실제 시험을 치르는 듯한 느낌을 들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온라인 PSAT 전국모의고사’에 많은 수험생이 응시할 경우 자신의 위치와 2019년도 합격선 기준으로 자신의 당락을 객관적으로 가늠해 볼 수 있는 잣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응시하기 어려운 수험생은 시험 종료 후 접수해 개인적 시간에 따라 문제를 풀어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법률저널 ‘온라인 PSAT 전국모의고사’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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