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필수기출지문 포함 ‘헌법조문 및 부속법령과 판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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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필수기출지문 포함 ‘헌법조문 및 부속법령과 판례’
  • 안혜성 기자
  • 승인 2019.12.24 17: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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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팩트한 분량에 꼭 필요한 내용만 담아 수험적합성↑

[법률저널=안혜성 기자] 필요한 내용만 담아내 수험부담을 최소화한 ‘헌법’ 수험서가 출간돼 주목된다.

공직자에게 요구되는 바른 국가관과 공직가치관 등을 함양하고 검증하기 위한 취지로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입법고시 1차시험에 도입된 헌법.

60점 이상을 맞으면 합격하고 헌법 점수는 당락을 결정짓는 평균 점수에 포함하지 않는 P/F 방식을 채택했지만 정작 시험이 높은 난도로 출제되면서 수험생들에게 적지 않은 부담이 되고 있다. 실제로 적지 않은 수험생들이 PSAT에서 좋은 점수를 받고도 헌법에서 기준 점수를 넘기지 못해 불합격 하고 있다.

특히 헌법은 공부할 분량이 방대하고 암기할 사항도 많아 수험생 스스로 공부 범위를 설정하기도 쉽지 않기 때문에 최소한의 시간과 노력을 들여 기준 점수 이상을 얻기 위해서는 적절한 수험서의 중요성이 매우 크다.

그런 면에서 ‘헌법조문 및 부속법령과 판례’는 최적의 수험서다. 시험에 나올 수 있는 헌법 조문과 부속법령은 물론 중요 판례까지 들고 다니면서 봐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로 콤팩트한 분량에 담아냈다.

중요한 내용과 바꿔서 출제될 수 있는 단어 등에는 밑줄과 음영 처리 등을 통해 가독성과 효율성을 높였고 필수기출지문도 수록해 60점 P/F제라는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입법고시 헌법시험에 최적화 된 구성을 갖췄다.

특히 기초가 약한 초심자를 위한 동영상 강의(일타에듀: http://1taedu.com)를 제공하는 점이 눈에 띈다.

저자는 “최소한의 투자로 빠른 시기에 합격점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책의 부피를 최소화할 수밖에 없어서 완결된 형태의 문장이나 상세한 설명을 취하는 대신 압축된 표현을 사용했다”며 “헌법을 한 번 만이라고 공부한 경험이 있다면 학습에 어려움이 없겠지만 좀 더 이해가 필요하거나 기초가 약한 초심자를 위해 동영상 강의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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