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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행정고시 합격자 ‘외고’ 출신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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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행정고시 합격자 ‘외고’ 출신 강세
  • 이상연 기자
  • 승인 2019.12.06 10:3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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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외고‧안양외고·외대부고 공동 1위
외고 출신 55명…전체의 26.2% 차지

21일 제1회 현장응시자 ‘헌법 기출백서’ 증정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19년도 5급 공채(행정고시) 행정직에는 270명이 최종 합격했다. 이들의 출신고교를 분석한 결과, 외고 출신이 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법률저널이 행정직 최종 합격자 27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출신고교를 밝힌 210명을 분석한 결과, 외고 출신이 55명으로 전체의 26.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고 중에서는 대원외고와 안양외고가 각 7명으로 두각을 드러냈다. 과거 사법시험에서 독보적인 두각을 드러내며 법조계 최고의 학맥을 형성하고 있는 대원외고는 행정고시와 외무고시에서도 최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올해 외교관후보자 최연소 합격한 김현재 씨도 대원외고 출신이다.

안양외고 역시 최근 각종 고시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올해 행정고시에서 2명의 수석 합격자를 배출했다. 재경직 수석 최윤희 씨와 교육행정 수석 김아름 씨 모두 안양외고 출신이다.

2005년 ‘용인외고’로 출발해 전국단위 자사고로 전환한 용인외대부고(외대부고)도 올해 7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대원외고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전국단위 자사고 중에서는 단연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외대부고는 올해 수능에서도 만점자 3명을 배출하는 두각을 나타냈다.

외고에서 다수 합격자를 배출한 고교는 명덕외고가 6명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명덕외고는 2017년 재경 수석 김혜린 씨, 교육행정 수석 홍민표 씨 등을 배출하며 관심을 끌었다.

이어 경기외고와 고양외고가 나란히 5명을 배출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다음으로 대일외고 4명, 서울외고‧성남외고‧한영외고 각 3명, 김해외고‧수원외고‧인천외고 각 2명 등으로 다수 배출했다. 한영외고와 김해외고는 올해 수능 만점자 1명을 배출해 관심을 끌었다. 이 밖에 강원외고, 경남외고, 대구외고, 부산외고, 전북외고, 충남외고 등에서도 합격자를 배출했다. 외고는 18개교에서 55명(26.2%)의 합격자를 냈으며, 상위 ‘톱10’에 9개교의 이름을 올리며 휩쓸었다.

전국단위 자사고에서는 외대부고에 이어 상산고가 3명으로 뒤를 이었으며 현대청운고 2명, 김천고, 민사고, 포철고, 하나고, 광양제철고 등에서 각 1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전국단위 자사고에서는 8개 학교에서 17명(8.1%)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광역단위 자사고 중에서는 대구경신고가 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문고, 대구대건고, 대구경일여고, 동성고, 세화고, 중동고, 한가람고, 휘문고, 현대고 등이 합격자 배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광역단위 자사고에서는 10개교에서 11명(5.2%)의 합격자를 냈다.

과학고에서는 경기과학고, 대전과학고, 세종과학고, 충북과학고 등에서 각 1명의 합격자를 내는 데 그쳤다. 국제고에서는 광주국제고와 부산국제고에서 각 2명을 배출했으며 서울국제고에서는 1명의 합격자를 냈다.

일반고교에서는 강릉고, 대진고, 명덕고, 상명고, 안동고, 용산고, 춘천여고에서 각 2명의 합격자를 내며 두각을 보였다. 함지고 등 일반고교에서 99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함지고는 올해 일반행정 수석을 차지한 박인혜 씨를 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 해외고 출신 1명, 검정고시 4명 등이었다.

5급 공채 기술직에서는 역시 과학고가 강세를 보였다. 올해 기술직 합격자 66명 중 설문조사에 응답한 57명의 출신고교를 분석한 결과, 과학고가 9개교에서 10명을 배출해 17.5%를 차지하며 강세를 나타냈다.

기술직에서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한 학교는 전국단위 자사고인 광양제철고로 3명이었다. 이어 세종과학고와 외대부고가 각 2명으로 뒤를 이었다. 올해 기술직 일반기계 수석인 장동수 씨가 세종과학고 출신이다. 이 밖에 상산고 등 42개교에서 합격자 배출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2020년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지역인재 7급 견습직원 선발시험 대비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가 21일 첫 닻을 올린다.

제1회 전국모의고사는 오는 21일 고시촌의 신림중과 강남권의 언남고에서 시행되면서 2020년 PSAT이 본격적으로 카운트다운에 들어간다. 첫 현장응시자에게는 500여 페이지에 달하는 ‘헌법 기출백서’(비매품)를 무료로 받는 혜택을 준다.

‘헌법 기출백서’는 최근 3년간(2017년∼2019년)의 5급 공채, 입법고시, 법무사, 9급 법원직, 9급 국가직, 법원행시 등의 기출문제를 진도별로 소개하고 충실한 해설을 붙였다. 특히 종래 기출문제에 대한 해설도 개정된 법령과 최신판례의 태도에 맞춰 수정, 보완했기 때문에 수험생들이 직접 확인해야 하는 부담을 덜었다.

이날 응시자는 첫 시행 전국모의고사를 통해 객관적으로 자신의 위치와 장단점을 파악해 볼 기회를 가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헌법 공부에 유용한 비매품 책까지 받을 수 있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21일 첫 전국모의고사를 대전에서 상경해 치른다는 A(24‧여) 씨는 “이번에는 대전 시험장이 6회부터 진행하는 바람에 5회까지는 서울에 와서 치러야 하는 체력적인 부담이 있어 고민했다”면서도 “매주 실전연습을 통해 PSAT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객관적인 실력을 가늠해보기 위해 모집단이 큰 ‘법저 전국모의고사’ 10회 모두 신청했다”고 말했다.

10회 풀세트를 신청한 B(22‧여) 씨는 “올해 첫 PSAT 초시로 실패한 원인 중의 하나는 실전연습이 부족했다는 생각이 들어 이번엔 실전능력을 키우기 위해 모집단이 가장 크고 실전과 유사한 법률저널 PSAT을 10회 풀세트 신청했다”고 말했다.

역시 10회 풀세트 신청한 C(25‧남) 씨는 “10회 풀세트 신청 시 응시료가 매우 저렴하다는 이유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합격한 선배들이 추천해 신청하게 됐다”며 “PSAT 점수가 어느 정도 안정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PSAT에 대해 감을 잊지 않기 위해 매주 실전연습용으로 응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은 전국모의고사에 응시하는 수험생들 가운데 10명 중 8명이 선택할 정도로 5급 공채 준비생들의 ‘필수 과정’이 되고 있다. 2019년도 대비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에는 연인원 1만 6천여 명이 응시해 범접할 수 없는 압도적 1위의 모집단을 자랑한다.

5급 공채 합격자들도 압도적으로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를 추천했다. 올해 5급 공채 2차 합격자(행정직) 대상 설문조사에서 ‘PSAT 전국모의고사를 추천해 주고 싶은 전국모의고사’를 묻는 말에 행정직 응답자의 75.3%가 법률저널 전국모의고사를 꼽아 압도적이었다. PSAT 전국모의고사를 시행하는 학원이 늘었지만, 합격생들의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 추천은 요지부동이었다.

이에 반해 A학원 1.4%, B학원 3.5%, C학원 10.1%, D학원 0.7%, E학원 1%, F학원 8% 등으로 나타났다.

2차 기술직 합격생들의 추천도 비슷했다. 같은 설문조사에서 2차 기술직 합격자들의 ‘열의 일곱’이 법률저널 전국모의고사를 추천했다. 이에 반해 A학원 0%, B학원 5.9%, C학원 12.9%, D학원 1.2%, E학원 0%, F학원 8.2% 등으로 나타났으며 2개의 학원은 추천자가 한 명도 없었다.

이처럼 변함없이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가 합격생들로부터 압도적인 추천을 받는 것은 우선, 실제 시험장에서 치러지면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문제의 퀄리티와 출제경향이 본시험과의 적합성이 뛰어나다는 점을 꼽고 있다. 게다가 다른 전국모의고사와는 비교조차 안 될 정도로 모집단이 크기 때문에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가늠해 볼 수 있다는 점이다.

2020년 대비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의 쏠림현상은 더욱 심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전국모의고사에는 전국 50여 개 대학의 참여로 대학 수가 올해보다 더욱 증가한 데다 메이저 대학들의 단체 응시 횟수도 더 늘어나기 때문이다.

법률저널은 문제의 완성도에도 특히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0년도 PSAT 검수자는 모두 5급 공채와 입법고시 최종합격생들로 구성했다. 예년에는 강사들이 대표 검수를 맡았지만, 이번에는 대표 검수 역시 영역별로 최고의 PSAT 고수들이 맡았다. 이들 대표 검수자와 검수위원들이 교차 검수를 하며 문제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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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01 1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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