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교육이 만든 공무원 전문학원 ‘공무원 러셀(이하 공셀)’이 2020년 9급 공무원 시험에 대비하는 ‘기본&기출 종합반’을 전격 개설, 본격적인 수험생 모집에 나섰다.
공셀은 기존 공무원 단과학원, 종합반, 기숙학원, 프리미엄 독서실의 장점을 모은 신개념 융합형 학원으로 지난 7월 문을 열었다.
수험생 개개인의 학습수준에 따라 필요한 과목을 선택적으로 수강(단과 강좌)하고, 바른공부 자습전용관에서 부원장들로 전원 구성된 담임 전문가들의 철저한 관리 속에서 의무자습을 시행하는 것이 공셀의 기본적인 학원 운영방침이다.
여기에 안정적인 학습패턴 및 생활관리 등에 도움이 되는 종합반을 신설해 달라는 학생들의 요청에 따라 고심 끝에 ‘기본&기출 종합반’을 개설하게 됐다는 것이 학원 관계자의 설명이다.
국어, 영어, 한국사, 행정학 등 4과목으로 구성된 공셀 ‘기본 종합반’은 2020년 9급 공무원시험을 치르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과목별 주요 이론을 2개월간 집중적으로 공부한다.
그리고 국어, 영어, 한국사, 행정학, 사회 등 5과목으로 구성된 ‘기출 종합반’에서는 그 동안 배운 이론적 지식을 기출문제에 적용시켜 ‘과목별 시간관리’, ‘정확한 정답 및 오답 찾기’, ‘실수 없애기’ 등 실전력 강화 훈련을 집중적으로 하게 된다.
기본&기출 종합반에 등록하는 모든 수험생들에게는 종합반 수강료(2개월)를 전액 지원하고, 공부한 이론을 점검할 수 있는 실전 훈련문항과 메가공무원 프리패스(인강), 바른공부 자습전용관 전용석, 심리클리닉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공셀 관계자는 “수업이 진행되는 강의실과 의무자습을 하는 바른공부 자습전용관이 같은 건물, 같은 층에 위치하고 있어 종합반 수강생들은 낭비하는 시간 없이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다”며 “집단적인 면학 분위기 속에서 학생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공셀 기본&기출 종합반은 11월4일(월) 개강하며, 시간표 및 세부 수강혜택 등은 공셀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