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저널 PSAT 신청 열기 ‘후끈’…벌써 2천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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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저널 PSAT 신청 열기 ‘후끈’…벌써 2천명 돌파
  • 이상연 기자
  • 승인 2019.10.25 18: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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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현재 2014명 신청…다양한 이벤트 영향
1인당 평균 6.2회 신청…장학금 회차 58% 차지
10회 풀세트 신청 급증…회당 3,5000원 대폭 할인

모집단‧객관적 준거‧현장감‧문제 퀄리티 모두 잡다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는 타 모의고사보다 압도적으로 모집단이 커 객관적으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제 시험의 현장처럼 긴장감을 가지고 응시할 수 있는 장점이 가장 큽니다. 게다가 10회 중 편차가 있기는 하지만 전반적으로 문제의 퀄리티도 최근 더욱 좋아지고 있다는 평이어서 신청했습니다.”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 10회 풀세트를 신청한 김모(24) 씨의 말이다. 내년 5급 공채 재경직에 응시할 예정인 그는 “주위의 친구들이 죄다 법률저널 PSAT을 신청하거나 추천을 해줬다”며 “모집단이 크게 때문에 객관적으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고, 본시험에 가장 적합한 시험이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같이 본시험 적합성 때문에 신청자들이 지난해보다 더욱 느는 추세다. 2020년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지역인재 선발 대비 제11회 장학생 선발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이 접수가 시작된 지 한 달여 만에 2천 명을 돌파하는 뜨거운 열기를 나타냈다.

2020년도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 신청자는 25일 16시 현재 2,014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동기대비(1,986명)보다 1.4%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현재 1인당 평균 신청 횟수는 6.2회로 매우 높은 것으로, 작년 동기대비(5회)보다 다소 증가했다.

이처럼 세트 신청자가 크게 는 것은 다양한 이벤트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10세트 신청자에는 책 골라 담기, 독서실 1개월 추가 무료, 젊은이들의 사이에 가장 선호하는 기호품 중의 하나로 ‘인강’에 필요한 에어팟 ‘반값’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다.

특히 10세트 신청자 이벤트 중 응시료 30% 대폭 할인과 책 골라 담기도 4권에서 5권으로 늘려 수험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면서 10회 신청자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게다가 최상위 합격생 직접 풀어쓴 PSAT 기출문제 해설 강의와 황남기 헌법 등 동영상 강의 수강료 최대 70% 할인된 금액으로 수강할 수 있어 수험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대한 덜게 했다.

25일 16시 기준 신청자 회차별 신청 인원을 보면, 장학금 회차에 가장 많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 회차인 10회(2020.2.29.)가 27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9회(2020.2.22.)가 255명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서 7회(2020.2.8.) 221명, 8회(2020.2.15.) 220명으로 비슷했으며 6회(2020.2.1.) 201명 등으로 나타났다.

이들 장학금 회차(6∼10회)의 총 누적신청인은 1,175명으로 전체 누적신청인의 58.3%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학금 회차 이전에는 1회(2019.12.28.)와 2회(2020.1.4.)가 각각 176명, 175명으로 비슷했으며 이어 5회(2020.1.25.) 170명, 4회(2020.1.18.) 165명, 3회(2020.1.11.) 153명 등의 순으로 많았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이번 전국모의고사도 장학생을 선발한다. 이번에 제11기로 선발하는 장학생에게는 총 1천5백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면학 장학생은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람생재단 협찬으로 5명을 선발하며 각 10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또 성적 우수자를 대상으로 하는 성적우수 장학생은 전국모의고사 제6회∼제10회까지 응시자 가운데 성적순으로 선발하며 1등 미래상에는 20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희망상(2명)에는 각 150만 원, 인재상(10명)은 각 5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은 전국모의고사에 응시하는 수험생들 가운데 10명 중 8명이 선택할 정도로 5급 공채 준비생들의 ‘필수 과정’이 되고 있다. 2019년도 대비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에는 연인원 1만 6천여 명이 응시해 여타 전국모의고사보다 압도적이었다.

이처럼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에 수험생의 절대다수가 참여하는 것은 다른 모의시험에 비해 모집단이 압도적이어서 응시자들에게 실질적으로 객관적인 준거를 제공함과 동시에 실제 시험과의 연관성과 문제의 퀄리티 또한 매우 높다는 평가 때문이다. 게다가 실제 시험장의 현장 적응력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올해 5급 공채 2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확연히 나타났다. 법률저널 PSAT은 전국모의고사 응시생의 ‘열의 여덟’을 차지할 정도로 압도적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5급 공채 2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가 압도적인 추천을 받았다.

2019년도 5급 공채 2차 합격자 424명(행정 335명, 기술 89명) 중 설문조사 응답자는 373명이었으며 응답률은 88%였다.

이번 2차 합격자에게 ‘PSAT 전국모의고사를 추천해 주고 싶은 전국모의고사는?’이라는 질문에 행정직 응답자의 75.3%가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를 꼽았다. 2차 행정직 합격자의 ‘열의 여덟’이 법률저널 전국모의고사를 압도적으로 추천한 셈이다.

이에 반해 A학원 1.4%, B 학원 3.5%, C학원 10.1%, D학원 0.7%, E학원 1%, F학원 8% 등으로 나타났다.

2차 기술직 합격생들의 추천도 비슷했다. 같은 설문조사에서 2차 기술직 합격자들의 ‘열의 일곱’이 법률저널 전국모의고사를 추천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절대다수인 71.8%가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를 추천해주고 싶은 전국모의고사로 꼽았다.

이에 반해 A학원 0%, B학원 5.9%, C학원 12.9%, D학원 1.2%, E학원 0%, F학원 8.2% 등으로 나타났으며 2개의 학원은 추천자가 아예 한 명도 없었다.

올해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최종 합격자 중 최연소 합격자 5명 모두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를 추천했다.

1여 년 만에 올해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에서 최연소 합격의 타이틀을 거머쥔 김현재 씨는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가 많은 수험생이 응시하고, 실제 학교 시험장에서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며 수험생들에게 적극적으로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최연소 합격자인 박영은 씨도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가 표본이 가장 크고 시험 장소의 접근성이 높아 추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최연소 합격자 5명 중 유일하게 청일점이었던 정형호 씨도 처음 PSAT을 치르는 만큼 집에서만 대비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 실전 감각을 기르기 위해 1차시험 일주일 전에 치러진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에 응시했다.

그는 “실제로 올해 일반외교 직렬 PSAT을 치른 신도림중학교에서 모의고사가 시행됐기에 실전을 대비할 좋은 기회가 됐다. 모의고사라는 명칭 그대로 실전과 동일한 환경에서 교통편 이용, 점심식사, 시간관리 등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었기에 내가 준비한 방식에 확신을 하고 실전에서 당황하지 않을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올해 5급 공채 수석과 최연소 12명 중 11명이 PSAT 전국모의고사 추천으로 법률저널 PSAT을 꼽을 정도로 압도적이었다.

올해 법률저널 장학생으로 인재상을 받았던 김진수 씨는 재경직에 최종 합격했다. 그는 “시험시간을 관리하는 연습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여 전국모의고사에 적극적으로 응시했다”면서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의 경우,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응시하는 모의고사이고 실전과 유사한 시험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많은 수험생 중 자신의 위치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실전에서 겪을 수 있는 여러 돌발 상황을 미리 연습해볼 수 있고, 과목별로 자신이 세운 운영전략을 시험해 볼 수 있는 기회로 삼아, 그 전략이 잘 통하는지에 대한 피드백을 할 수 있었다”며 “모의고사의 퀄리티 또한 우수하여서 실전과 유사한 난이도로 연습하기에 좋았다”고 평가하며 전국모의고사 활용을 적극적으로 주문했다.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은 거의 모든 수험생이 응시하는 만큼 최고의 문제가 되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기존의 문제를 일부 개작하는 정도가 아니라 출제경향과 추이를 분석해 10회 모두 신작 문제로 구성돼 있다.

올해는 문제 검수도 모두 최고의 ‘PSAT형’ 최종 합격생들이 반복 검수하며 문제의 완성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지난해 부족했던 언어논리 영역에 더욱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0년도 대비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는 역대 어느 모의고사 문제보다 퀄리티가 좋았다는 평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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