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공무원 합격 '8관왕' 정명재의 ‘재난관리론법령집’·‘도시계획법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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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공무원 합격 '8관왕' 정명재의 ‘재난관리론법령집’·‘도시계획법령집’
  • 안혜성 기자
  • 승인 2019.10.15 15: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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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합격 8관왕’ 저자의 노하우 담긴 최적의 수험서

[법률저널=안혜성 기자] ‘공무원 합격 8관왕’ 저자가 방재안전직 및 도시계획직 공무원 수험생, 감정평가사, 공인중개사시험 등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자신의 수험 노하우를 고스란히 녹여낸 ‘재난관리론법령집’과 ‘도시계획법령집’이 출간됐다.

저자 정명재 공무원 수험전략 연구소장은 지난 2015년 지방직 공무원시험 일반행정직 9급 합격을 시작으로 2019년까지 국가직 방재안전직 7급, 서울시 방재안전직 7급, 국가직 교정직 9급, 지방직 도시계획직 9급, 지방직 수산직 9급, 지방직 건축직 9급, 서울시 일반행정직 9급 등 8개 공무원 시험에 합격을 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저자는 다양한 직렬의 수많은 공무원시험에 단기간 내에 합격을 함으로써 증명한 ‘효율적인 공부법’을 ‘재난관리론법령집’과 ‘도시계획법령집’에 담아냈다.

먼저 ‘재난관리론법령집’은 재난관리론이 개정이 잦아 공부를 하기 어렵고 실무과목이라는 특성상 법령의 이해가 먼저 선행돼야 한다는 점을 반영해 최신개정법령을 완벽히 반영하고 중요도가 높은 조문에 표시를 해둠으로써 수험생들이 학습의 방향성을 잡고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 기출문제부터 예상문제까지 수록해 공부한 부분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게 함과 동시에 실전적응력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저자는 “재난관리론 법령집을 통해 처음에는 대략적인 법의 이해와 체계를 잡아야 한다. 여러 번 보면서 암기가 될 것이니 처음부터 암기하려 하지 말고 첫 1회독은 만화책을 보듯 공부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이어 기출문제 공부, 법령집을 통한 중요부분의 키워드 공부의 순으로 심도 있게 공부를 해야 갈수록 어려워지는 시험의 경향에 따라갈 수 있음을 강조했다.

‘도시계획법령집’도 문제집을 풀기 전에 먼저 관련 법령을 익혀야 한다는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출간됐다. 저자는 “지방직 도시계획직 시험과 방재안전직 7급 시험에 합격하기까지 공부를 하면서 느낀 바는 법령이 뼈대가 돼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수의 문제가 법령을 기본으로 해서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공부를 할 때도 문제 풀이에 앞서 법령에 대한 전반적인 체계를 잡고 이해를 하는 작업이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특히 빠른 속도로 2~3회독 반복하는 공부가 우선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합격자의 노하우’로 소개했다.

저자는 “기출문제가 누적되고 새로운 부분에서 문제를 찾다보니 점점 낯선 문제들이 출제되는 게 현실이다. 기존의 쉬운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공부하되 이에 안주하지 말고 모의고사 등을 통해 틀리기 쉬운 부분에 대비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재난관리론과 도시계획 공부의 왕도는 주요 법령을 여러 번 반복해 보는 것”이라며 “본서가 합격에 이르는 좋은 도구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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