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T 마지막 모의평가 7월 14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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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T 마지막 모의평가 7월 14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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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5.2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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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인사위, 6월 15일 응시생 300명 선착순 접수 -

□ 중앙인사위원회(위원장 조창현)는 내년 행정·외무고등고시 1차 시험부터 전면 도입하는 공직적격성평가(PSAT)를 위한 모의평가를 7월 14일(금) 실시한다. 이번 평가는 수험생들이 실제 시험과 동일하게 미리 PSAT 문제 유형을 체험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 중앙인사위는 특히 수험생들의 보다 다양한 사고력과 종합적인 문제해결능력을 판단하기 위해 1개의 지문(또는 자료)으로 2 문제를 묻는 방식 등 새로운 문제유형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 모의평가는 선착순으로 원서접수를 한 300명에게만 기회가 주어지며 응시료는 무료다. 다만 이번 PSAT 문제는 모의고사를 치르지 않은 수험생들에게도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csc.go.kr)를 통해 공개된다.


□원서는 다음달 15일 오전 9시부터 중앙인사위원회 인터넷 원서접수사이트(www.gosi.go.kr)를 통해 접수하며 시험 장소, 시간 등은 7월 7일(금)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공지할 예정이다.


□시험 결과는 오는 8월 28일 발표한다. 모의고사인 만큼 합격, 불합격 판정은 하지 않고, 개인이 얻은 각 영역별 점수와 응시생 전체 점수분포도를 공개한다. 수험생은 인터넷 원서접수사이트에서 자신의 성적과 점수 분포표를 확인할 수 있다.

 

□중앙인사위원회 출제관리과 관계자는 “지난해 모의평가에서 원서접수 시작과 동시에 접수 마감이 된 점에 비춰 볼 때 이번에도 신속한 접수전략이 필요할 것”이라며 “가능한 한 많은 수험생이 PSAT를 경험할 수 있도록 시험당일 참여가 가능한 수험생만 접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 중앙인사위는 앞으로 수험준비 안내서 등을 통하여 PSAT에 관련된 각종 정보를 공직 지망생들에게 제공해나갈 예정이다.


□ PSAT는 공무수행에 필요한 자질과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2004년부터 고등고시에 단계적으로 도입되었으며 내년부터는 행정·외무고시 1차 시험에서 학과별 시험이 모두 없어지고 PSAT로 전면 대체된다.



<모의평가 일정>

 

시험일

7월 14일(금)

접수시작 일시

6월 15일(목) 09:00

접수처

중앙인사위원회 인터넷 원서접수 사이트(www.gosi.go.kr)

시험장소 발표일

7월 7일(금)

인원

300명

결과발표

8월 28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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