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Cornell' 합격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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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Cornell' 합격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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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2.1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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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7월 첫응시자 기준
 
2005년 7월 뉴욕주 변호사 시험에서 첫 응시자의 합격률 평균이 76%로 지난해(77%)와 비슷한 추이를 보인 가운데 95%의 합격률을 보인 코넬(Cornell)이 지난해 1위를 차지했던 뉴욕대 로스쿨(NYU)을 따돌리고 단독 1위로 최고 명문의 위치를 차지했다.


코넬 대학은 지난해 92%에서 3% 포인트(P) 증가했으며 2002년에서도 97%로 1위에 등극했다. 뉴욕대는 지난해 97%에서 3%P 떨어진 94%로 2003년, 2004년 2년 연속 1위 자리에서 2위로 밀렸다. 컬럼비아대(Columbia)는 지난해보다 4%P 떨어진 90%로 2위에서 3위로 한 단계 내려앉았다. 


코넬대와 뉴욕대는 지난 6년 동안 근소한 차이로 1, 2위를 다투며 컬럼비아대와 함께 뉴욕주 로스쿨의 트리오를 형성해 왔다. 컬럼비아대는 98년부터 2002년까지 줄곧 3위를 차지했으나 2003년과 2004년에는 코넬대를 밀어내고 2위로 올랐었다.


세인트 존스대(St. John's)와 포드햄대(Fordham)는 각각 89%, 88%로 4, 5위를 차지해 지난해와 자리바꿈을 했다. 카르도조대(Cardozo)는 지난해보다 무려 6%P 증가한 86%로 2 단계가 상승한 6위를 차지했다. 반면 브루클린대(Brooklyn)와 버팔로대(Buffalo)는 각각 84%, 80%로 한 단계 떨어진 7, 8위에 랭크됐다. 앨버니대(Albany)는 지난해와 같은 78%로 9위를 유지했다. 뉴욕시립대(CUNY-Queens College)는 62%로 만년 최하위의 기록을 깨지 못했다.


한편, 뉴욕주 전체 평균을 넘지 못한 로스쿨은 요크 로스쿨(NYLS), 시라큐스대(Syracuse), 호프스트라대(Hofstra) 등 6개 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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