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l-made PSAT 상황판단 이시한언어능력연구소 저 378쪽 20,000원
Well-made PSAT 언어논리 이시한언어능력연구소 저 564쪽 25,000원
“견습직원 선발시험으로 검증완료”
Well-made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온 책은 이시한언어능력연구소의 그동안의 성과들을 집약해 핵심만 추려놓았다. 이시한언어능력연구소는 다양한 모의고사를 주최하고 있고 PSAT 전국모의고사나 PSAT 잡지인 P&P에서도 문제출제를 의뢰받고 있다. 이런 정력적 활동으로 PSAT 문제뱅크에 저장된 문제가 약 4000개 정도이다.
여기에다 각종 시험 결과들을 분석하고 여러 다양한 형식으로 수치화해서 수험생들에게 유용한 통계자료를 제시하는 데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쏟아지는 각종 PSAT 관련 서적 중에 Well-made PSAT 상황판단, 언어논리의 미덕을 꼽자면 현장 강의에서 다듬어진 실전형 문제들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시한언어능력연구소의 연구원들은 학원 현장 일선에서 최고의 강사들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수험생들이 가장 취약한 부분을 긁어줄 수 있다는 건 커다란 메리트이다.
PSAT 시험이 아직도 수험생들에겐 뜬 구름 잡는 격이다. 이런 상황에서 이 책은 외과 메스를 대듯 날카롭게 문제 유형을 분석하고 수험생들에게 영양가 높은 문제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05년 견습직원선발시험부터 도입된 PSAT 상황판단의 문제들은 이시한언어능력연구소가 그동안 제시했던 문제와 형식과 내용에서 상당한 유사성이 발견됐다. 이것은 책이 첫 번째 검증을 성공적으로 통과했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제 선택은 여러분의 몫이다.
금주의 신간
PSAT 언어논리영역 해설[해법과 전략] 이도영 저 662쪽 25,000원
PSAT연구회의 언어논리영역 대표 저자인 이도영 교수의 “PSAT 언어논리영역해설[해법과 전략]” 2판이 발간되었다.
PSAT 연구회는 행정 · 외무 · 기술 · 입법고시 등에서 PSAT가 1차 시험으로 적용됨에 따라 PSAT의 본질 및 구성체계, 문제유형의 분석 및 개발 등에 지속적인 연구관심을 기울여온 현직 교수들이 2002년 3월에 결성한 연구모임이다.
PSAT 연구회는 PSAT 본래 취지를 살릴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개발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 있으며 PSAT를 기획 · 시행하는 관계기관에 대해 지속적인 정책제언을 제공하고 있다.
이 모임의 일원인 이도영 교수는 PSAT 연구회 회원들과 공동으로 문제 유형을 분석하고 실전에 가까운 문제들을 선별해서 책에 싣고 있다.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책은 언어논리영역 준비방법론과 기출문제를 통해 언어논리영역 문제 유형벌 심층 분석 및 해설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기출문제와 동일한 수준의 내용 및 난이도를 갖춘 실전모의시험 3회분 총 120문제를 해설과 함께 수록해 강도 높은 실전연습을 맛보게 하고 있다. 마지막 장에는 가장 최신의 2005년 입법고시, 행정 · 외무고시, 견습직원선발시험의 문제를 수록 자세한 해설까지 덧붙여 놓고 있다.
단순히 많은 문제를 풀었다고 안심할 게 아니라 언어논리영역의 주요원리, 문제접근방법, 문제 풀이의 핵심요소를 파악하는 능력을 습득해야 언어논리영역 고득점을 이룰 수 있다. 수험생들에게 언어논리영역의 길잡이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는 “PSAT 언어논리영역해설[해법과 전략]”을 주목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