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머리아플때 숙취해소음료로 '술꾼'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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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머리아플때 숙취해소음료로 '술꾼' 인기
  • 김민숙 기자
  • 승인 2018.05.30 15: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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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현대인들이 술먹은 다음날 일상에 지장이 없도록 숙취해소 제품을 찾는다. 특히 술자리가 잦아지는 봄철에는 숙취해소음료, 숙취해소제 등 숙취해소 제품의 수요가 증가한다. 숙취는 간 기능이 저하되면 잘 나타나며, 증상으로 속 쓰림, 구토, 역류성 식도염, 복통, 설사, 현기증, 두통 등이 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숙취해소음료, 숙취해소제 등 다양한 종류의 숙취해소 제품들 중에서 제품을 선택할 때 숙취해소 효과는 물론 몸에 좋은 원료가 사용됐는지 잘 확인하고 구매하는 게 좋다.

건강식품 브랜드 ㈜휴엔바이오(최인옥 대표)의 숙취해소제 ‘술꾼’이 술먹은 다음날 술먹고 머리아플때 숙취해소음료로 주목 받고 있다. ‘술꾼’은 숙취해소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벌나무(산겨릅나무)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 해장에 좋음 음식 벌나무는 건강한 성인남성을 대상으로 한 임상 시험에서 숙취해소 효과가 입증됐다. 다수의 건강정보 프로그램에서 벌나무가 알코올 분해에 도움이 된다고 여러차례 소개되어 해장에 좋은 음식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휴엔바이오 관계자는 “벌나무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인증을 받지 않고 벌나무 제품이 시중에 판매되는 경우가 있다”며 “술꾼과 같이 식약처의 식품원료 사용 규격을 인정받은 벌나무로 제조된 제품인지 반드시 확인하고 구매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이중 특허를 보유한 ‘술꾼’은 식약처로부터 한시적 식품 원료 규격을 인정받은 벌나무가 주원료로 사용된다. 휴대성이 좋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성인남녀 모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주)휴엔바이오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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